

두시의나무
데이비드 리코
이은경
40여 년간 사랑받아온 ‘어른다움’에 관한 현대의 고전
융 심리학, 동서양의 지혜, 영성을 아우르는
베스트셀러 작가 데이비드 리코의 대표작
1991년 초판 발행 이후 지금까지 수십만 독자의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는 롱셀러. 미국의 심리치료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데이비드 리코가 행복하고 성숙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관찰하고 깨달은 바를 이 한 권에 집약했다. 저자는 오랫동안 임상 심리학자로 일하면서 행복하고 성숙한 어른이란 자신을 돌보면서도 타인에게 공감하고 너그럽게 대하는 요령을 깨달은 사람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이 책은 저자가 이와 관련해 진정한 어른다움에 대해 통찰한 내용을 압축적으로 서술한 결과물이다.
저자는 융 심리학을 비롯해 신화, 문학, 불교, 가톨릭, 기독교 등 동서양을 넘나드는 폭넓은 관점으로 인간의 심리적 측면과 영적 측면의 통합을 추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방향에서 유년기 사건을 애도하고, 자기주장을 펼치고, 두려움과 분노와 죄책감을 받아들이며 자존감을 키우고, 자신의 경계를 지키면서도 타인과 친밀감을 나누는 방법 등 어른이라면 발휘해야 할 삶의 기술을 간략하고 체계적으로 기술했다. 삶에 서툰 이들이 자기 중심을 단단히 세우도록 해주는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이야기다.
장황한 기술이나 군더더기 없이 알맹이만 짚어주는 얇은 책인데도 놀라울 정도로 내용이 알차다. 사려 깊은 구체적 조언과 명상으로 이끄는 확언이 가득하고, 그 속에 담긴 밀도 높은 통찰을 페이지마다 만날 수 있다. 바로 이런 점이 40년 가까이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비결이기도 하다. 늘 곁에 두고 책 속 문장들을 곱씹는다면, 분명 이 책은 당신의 삶을 획기적인 방향으로 안내할 것이다.
<출판사 서평>
* 아마존 심리 분야 장기 베스트셀러
* 전 세계 11개국 출간
* 굿 리즈 인기 도서
* 아마존 평점 4.6
출발 → 분투 → 귀환
어른이 되는 과정은 ‘영웅의 여정’과 같다
“의식이 확장되기 전에는 언제나 어둠과 격변이 일어난다.”
_카를 구스타프 융
이 책은 어른이란 단순히 나이가 든다고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열정적인 노력으로 되는 것임을 다시금 새기게 한다. 저자는 ‘영웅의 여정’이라는 은유를 사용하여 우리가 어른이 되는 여정을 설명한다. 어른이 되는 여정을 신경증적인 자아(ego)에서 건강한 자아를 거쳐 영적인 자기(Self)로 진화하는 과정으로 이야기하는데, 이는 영웅이 거치는 세 단계, 즉 ‘출발 → 분투 → 귀환’과 같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출발’은 마음에 품고 있는 여러 환상에 더 이상 집착하지 않는 것이다. 그 환상이란, 나 자신이 내 주변과 분리된 채로 확고한 독자성을 갖춘 존재라는 환상, 내 갈망을 채우고 내 욕구에 답하는 뭔가가 존재하며 그 존재가 영원하리라는 환상, 내가 통제하고 있다거나 통제해야 한다는 환상, 나란 사람이 지금도 유아기 때처럼 보살핌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환상을 가리킨다.
‘분투’는 혼자 혹은 관계 속에서 명확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어른답게 사랑하고 이별하고 자기 경계를 지키는 법 등을 배움으로써 건강한 자아를 키워 강인한 어른이 되는 것이다.
‘귀환’은 이 과정들을 거쳐 내적 통합을 이루며 온전한 나로 거듭나는 것을 말한다. 두려움과 욕망을 다룰 수 있는 강인한 자아를 갖추고 나면 이제 자아를 초월해 무조건적 사랑에 이르게 된다.
집을 떠나,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새로운 미지의 세계로 나가 의식을 넓혀 집으로 돌아오는 영웅의 여정. 이 책과 함께 당신도 용감하게 어른이 되어가는 영웅의 여정을 걸어가보기를 권한다. 삶을 더 의식적으로 어른스럽게 가꾸도록 도와줄 의미 있는 조언과 지침들이 두 팔 벌려 당신을 환대할 것이다.
COPYRIGHT © 2018 BARUN MEDIA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