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피아싱글하우스
사이치카
김수연
“뜨개질의 즐거움은 완성된 옷이 아니라 그 과정을 지나며 만들어진다.”
《흰 실로 뜨는 스웨터》, 《아이슬란드 로피로 뜨는 노마딕 니트》로 국내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니트 디자이너 사이치카가 신간 《뜨개질이 즐거운, 니트》를 선보인다. 이 책은 전통적인 니트 패턴과 저자 특유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어우러진 작품들을 통해, 뜨개질을 하는 시간 자체가 하나의 즐거운 여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전통 니트 패턴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
이 책에는 스웨터와 카디건, 모자, 베스트, 장갑, 스톨 등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다양한 니트 아이템이 수록되어 있다. 아일랜드 아란 패턴, 스코틀랜드 페어아일, 건지 니트 등 오랜 전통을 지닌 뜨개 기법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저자만의 감각적인 해석과 이야기성이 더해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생명의 나무’ 모티브와 파도 무늬를 결합한 아란 카디건, 증감코의 흐름으로 기하학적인 형태를 만들어내는 메리야스뜨기 스웨터, 스모킹 자수처럼 입체적인 질감을 표현한 스모킹 스웨터 등은 뜨개 기법 자체가 만들어내는 조형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여기에 아가일 스웨터와 페어아일 카디건처럼 다양한 색을 조합해 완성하는 배색 니트, 와플 재킷과 건지 타블리에, 딸기 스톨 등 개성 있는 작품들도 함께 소개된다.
꼼꼼한 뜨개 도안과 설명과 초보 뜨개인들을 위한 뜨개 기초 기법 설명도 친절하게 일러스트 및 사진을 활용하여 수록하였다.
저자는 뜨개질을 자전거 타기에 비유한다. 기술이 몸에 익으면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손이 움직이고, 때로는 잠시 쉬어가기도 하고 때로는 돌아가는 길을 택하기도 하며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간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런 과정을 즐기며 자신만의 니트를 완성해 가는 기쁨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완성된 작품만이 아니라 뜨개질하는 과정의 즐거움에 주목했다는 점에서 《뜨개질이 즐거운, 니트》는 손뜨개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전하는 책이다.
<출판사 서평>
뜨개질의 과정 자체를 즐기는 니트 디자인!
니트 디자이너 사이치카의 신작 《뜨개질이 즐거운, 니트》가 출간됐다. 이 책은 완성된 옷만이 아니라 뜨개질을 하는 과정 자체의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니트 디자인 책이다.
저자는 “손으로 만드는 일은 즐겁다”고 말한다. 손으로 느끼고 생각하며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과정, 시행착오와 반복 속에서 완성되는 결과물의 기쁨이 바로 핸드메이드의 매력이라는 것이다. 이 책에 실린 니트 작품들 역시 그런 즐거운 실험과 도전 속에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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