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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의 살아있는 생각

신간 도서-소로의 살아있는 생각
  • 출판사

    윌마

  • 저자

    시어도어 드라이저

  • 번역가

    김은영

법정스님, RM, 페이커, 박정민, 한비야, 오프라 윈프리, 엠마 왓슨,

나탈리 포트만, 마틴 루터 킹, 간디, 톨스토이….

명사들이 사랑한 철학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

양심을 지키는 한 명의 인간으로서, 세상과 자연에 무해한 삶을 추구한

소로의 생각과 글을 집대성한 유일한 책!

법정스님, 방탄소년단 RM, 프로게이머 페이커, 배우 박정민, 여행가 한비야, 감독 이창동, 배우 엠마 왓슨과 나탈리 포트만, 오프라 윈프리, 마틴 루터 킹 목사, 간디, 톨스토이, 잭 케루악…. 세대와 지역은 다르지만 이들이 입을 모아 ‘사랑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찬양한 철학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다.

인공지능이 일상을 지배하고 초연결 사회의 피로감이 극에 달한 지금, 역설적이게도 숲에서 자급자족하며 은둔 생활을 한 19세기의 철학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신간 〈소로의 살아있는 생각〉은 소로의 대표작 〈월든〉과 〈시민의 불복종〉을 포함, 그가 남긴 20여 권의 방대한 기록 중 현대인에게 가장 절실한 문장만을 엄선하여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소로의 전 생애를 아우르는 통찰을 담은 이 선집은 고전을 읽고 싶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는 현대 독자들에게 매우 효율적인 입문서다. 특히 과도한 묘사를 걷어내고 소로 특유의 날카로운 통찰과 도덕적 용기가 드러나는 문장만 골라내어 언제, 어디서든 소로 철학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게 한다.

<출판사 서평>

“단순해질수록 우리 삶은 선명해진다.”

간소하고 자유로운 삶을 갈망하는 이들의 추구미 헨리 데이비드 소로!

〈월든〉부터 〈소로의 일기〉까지, 소로 철학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는

단 한 권의 책!

거장들이 사랑한 ‘철학자의 철학자’

소로는 단순히 과거의 인물이 아니다. 무소유의 가치를 설파한 법정스님을 비롯해 마하트마 간디, 마틴 루터 킹, 톨스토이 등 역사를 바꾼 인물들이 그의 ‘시민 불복종’과 ‘자립 정신’에서 영감을 얻었다. 비트 세대를 대표하는 작가 잭 케루악부터 현대의 영향력 있는 인물인 오프라 윈프리, 엠마 왓슨, 나탈리 포트만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명사가 그를 가장 사랑하는 철학자로 꼽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소로가 인간과 우리 사회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월든〉 읽기, 여러 번 포기한 당신이라면

명사들의 추천이 아니더라도 〈월든〉은 현대인의 필독서로 손꼽힌다. 그러나 이 책을 완독했다고 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소로가 2년 동안 숲에서 지낸 기록을 담고 있는 〈월든〉은 문장이 매우 세세하고 장황해 끝까지 읽어내기가 무척 어렵기 때문이다.

20세기의 문호이자 ‘사실주의적 자연주의의 정점을 이룬 문학가’로 평가받는 시어도어 드라이저가 엮은 이 책은, 〈월든〉을 포함해 소로가 평생 쓴 방대한 일기(Journals), 에세이, 편지 등에서 핵심적인 통찰만을 선별하여 소로 사상의 정수에 빠르게 다가갈 수 있다.

개인의 수양과 자연 속의 삶뿐 아니라 소로의 또 다른 핵심 사상인 ‘시민 불복종’과 사회 비판적 시각을 비중 있게 다룬다는 점도 이 책의 큰 장점이다. 독자들은 〈소로의 살아있는 생각〉을 통해 숲속의 은둔자 소로뿐만 아니라 부조리한 세상에 맞서는 투사 소로의 면모까지 한 권으로 균형 있게 살펴볼 수 있다.

양심을 가진 한 명의 인간으로 살기 위하여

소로는 ‘양심적인 삶’을 주장했다. 국가나 사회의 관습보다 개인의 도덕적 직관을 우선시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소로의 목소리는 집단 이기주의와 이념 갈등, 물질주의적 성공에 매몰되어 ‘나를 잊고 사는’ 현재의 한국 사회에 날카로운 메시지를 던진다. 타인의 시선과 사회의 기준에 맞춰 ‘조용한 절망’의 삶을 사는 대신 각자 내면의 목소리를 따를 때 비로소 진짜 나로 거듭날 수 있다는 이 철학자의 말은 170년을 건너 오늘의 한국 독자들에게 닿는다.

간소한 삶을 꿈꾸지만 실행하지 못하는 현대인 위한 처방전

많은 사람들이 미니멀리즘과 자유로운 삶을 갈망하면서도 정작 실행에 옮기지 못한다. ‘결핍에 대한 공포’와 ‘비교의 늪’ 때문이다. 이 책에서 소로는 ‘가지지 못해 불행한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유지하기 위해 인생을 저당 잡히고 있다’고 뼈아프게 지적한다.

소로는 단순한 절약을 권하지 않는다. 대신 ‘생명 비용’이라는 개념을 통해, 우리가 소유한 물건들이 사실은 우리를 가두는 감옥일 수 있음을 알려준다. “이 물건을 손에 넣기 위해 내 인생의 며칠을 바쳤는가?” 질문하라는 소로의 일갈은 간소한 삶이 포기가 아니라 나 자신을 되찾는 가장 현명한 선택임을 깨닫게 한다.

복잡한 세상 속에서 길을 잃은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한다. 19세기 월든 호숫가에서 들려오는 소로의 ‘살아있는 생각’이 해결되지 않던 막연한 불안을 잠재우고 부조리한 사회와 제도를 새로운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울 것이다.

■ 라 클래시크 시리즈 ■

‘라 클래시크’는 고전의 언어로 오늘의 지혜를 전하는 철학 시리즈입니다. 〈소로의 살아있는 생각〉은 〈몽테뉴의 살아있는 생각〉, 〈에머슨의 자기확신에 관하여〉에 이은 세 번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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