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플레저
조앤 베이커
고유경
“인간은 왜 별을 갈망하는가”
당신의 세계를 넓혀줄 우주로의 매혹적인 여정
인간은 언제부터 우주에 닿고 싶어 했을까? 일론 머스크가 스페이스 X를 만들면서부터일까? 아니면 더 이전인 1969년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부터일까? 천문학자이자 작가인 조앤 베이커는 이미 기원전 2300년 전에 인류가 우주를 그리기 시작했다고 밝힌다. 이후로도 인류는 밤하늘을 계속 관찰해 왔다. 별이 움직이고, 변화하는 이 비밀스러운 현상을 두고 어떤 시기에는 신화로 해석했으며, 어떤 시기에는 종교로 해석하기도 했다. 그러나 새로운 학자와 학설이 등장하고, 천문대와 망원경 등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며 우리는 우주라는 비밀에 한 걸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 조앤 베이커는 인간이 우주 그리고 별에 어떻게 다가가는지, 그 과정에서 인간의 사고가 어떻게 확장되는지 발자취를 좇아 이 책에 담았다. 그리고 이 여정의 끝에 우주를 이해하려는 노력은 결국 인간을 이해하려는 노력이었다는 사실에 맞닿았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우주에 대한 새로운 지식뿐 아니라 사고를 확장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끝없이 넓은 우주 앞에서 자신의 의미를 조용히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우주의 비밀로 나아가는 인류의 항해가 시작된다”
모두가 기다렸던 황홀한 지적 경험, 조앤 베이커의 대표작!
★★전 NASA 허블 펠로우, 옥스퍼드 왕립학회 연구원의 대표작
★★〈사이언스〉 〈네이처〉 편집자의 예리한 통찰력
★★천문학 전문가 “우주먼지” 강력 추천
★★우주와 인간을 함께 다룬 최초의 ‘우주 인문학’
1969년 아폴로 11호의 우주 비행사들이 달에 첫발을 내디뎠다. 인류가 존재한 시점부터 우리는 우주에 닿기를 열망했다. 그 바람이 처음으로 이뤄진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이날 달 착륙 순간을 담은 영상을 전 세계 5억 명의 시청자가 지켜보았다. 시간이 흐른 지금, 기업가들은 화성이라는 새로운 목적지에 눈을 돌려 기지를 건설하고, 인류를 이주시킬 거대한 계획을 꿈꾸고 있다. 그들은 앞다퉈 지구 곳곳에서 우주선을 올려보낸다. 그리고 대중들은 그 과정에 주목하며 귀를 기울이고 있다. 우리는 왜 이렇게 우주를 궁금해하고, 별에 닿고 싶어 할까? 이 책은 그런 단순한 질문에서부터 시작했다. 그리고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우주와 인간이라는 긴 고리를 거슬러 올라갔다.
“당신이 알았던 세계는 작은 조각에 불과했다”
방대한 우주 지식과 저자의 생생한 경험을 녹인 우주 입문서
이 책의 저자인 조앤 베이커는 ‘글 쓰는 천문학자’로 알려져 있다. 케임브리지, 옥스퍼드, 하버드 등 여러 대학에서 공부하고, 연구원으로 일하며 우주에 과학적으로 접근해 왔다. 나아가 과학 저널 〈네이처〉와 〈사이언스〉의 편집자로 일하며, 전문 지식을 다져 왔다. 그녀는 천문학자로 명성을 쌓던 중 우주와 별이라는 과학적 대상을 인류가 어떻게 풀이해 왔는지, 인류는 왜 이들에게 이끌리는지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인간이 별과 우주에 가까워지는 모든 과정을 되살려 기록해 이 책에 담았다. 기원전 2300년, 인간이 최초로 별을 기록한 순간부터 시작해 우주와 별을 신화로 이해하던 시기를 거쳐 행성의 구성과 크기, 블랙홀 같은 우주의 비밀에 가까이 다가가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꼭 알아야 할 순간만을 꼽아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우주 인문학’의 탄생, 지적 유영을 경험하라!”
생각의 항해에서 북극성이 되어줄 나침반 같은 책
우주와 인간이라는 연결 고리를 쫓아가며 저자는 하나의 결론에 도달했다. 우주라는 인류의 오래된 바람은 결국 우리 자신을 향해 있었고, 인간은 결국 자신을 더 잘 알기 위해 우주를 좇아 온 것이다. 이처럼 이 책은 단순히 과학적 사실이나 역사적 자료에만 의지하지 않는다. 우주와 인간을 함께 풀며, 그 안의 가치와 의미를 선명하게 밝혀낸다. 그 결과 우주의 이야기로 인간을 비추는 ‘우주 인문학’이라는 독창적인 분야가 만들어졌다. 이 책만이 가진 새로운 접근과 사고, 저자의 경험을 살린 해석을 통해 독자들은 끝없는 지적 유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내가 살고 있는 지구, 나 자신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위대한 결과물인지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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