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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증상에도 이름이 있나요?

신간 도서-내 증상에도 이름이 있나요?
  • 출판사

    시그마북스

  • 저자

    마쓰자키 아사키

  • 번역가

    송해영

당신을 힘들게 하는 문제에도

이름이 있을지 모른다!

명백한 정신장애로 인한 것부터 병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것까지, 『내 증상에도 이름이 있나요?』는 304가지에 이르는 정신 증상에 대해 요약집 형식으로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저자는 우리 주변에 다양한 정신 증상이 존재하고 있으며, 정신 증상은 ‘다른 세상의 일’이 아니라 가까운 사람 또는 나 자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현상이라고 강조한다. 최신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싶은 의료인부터 교양을 쌓고 싶은 비의료인까지, 이 책을 통해 정신적으로 더 건강한 삶을 살아가고 내 주변 사람들을 보다 잘 이해하는 데 필요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정신 증상을 아는 것은

사람에 대해, 나 자신에 대해 더 아는 것!

명백한 정신질환부터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증상까지,

최신 진단기준(DSM-5-TR)에 근거한 증상부터

현장에서는 다루지 않지만 일상에서 흔한 용어까지

총 304가지의 정신 증상을 총망라!

지하철에서 안내 방송을 큰 소리로 따라 하는 사람, 자신이 고귀한 가문의 숨겨진 후손이라고 굳게 믿는 사람, 의사의 진단마저 믿지 못하고 스스로 병에 걸렸다고 확신하는 사람, 음식이 아닌 것을 계속해서 먹는 사람….

정신질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우울증’부터 감각이 한데 섞이는 매우 드문 증상인 ‘공감각’에 이르기까지, 『내 증상에도 이름이 있나요?』는 304가지에 이르는 정신 증상을 한 권에 담은 ‘모두를 위한 정신 증상 안내서’이다. 총 20개의 챕터로 나누어 각 증상의 이름과 한 줄 설명, 난이도, 관련 항목, 자세한 해설 등을 한 페이지에 하나씩 밀도 있게 담았다. 귀여운 일러스트 또한 함께 실어 이해를 돕고 읽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 책은 정신의학계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정신질환의 진단 및 통계 편람’에 근거한 대표 증상뿐만 아니라, 정식 용어는 아니지만 일상에서 흔히 쓰이는 개념(환공포증, 매리지 블루 등), 매우 생소하지만 엄연히 존재하는 개념(아기방의 유령, 라이칸트로피 등), 과거에는 증상으로 분류되었지만 지금은 다양성의 일부로 인정되고 있는 개념(젠더 불쾌감, 동성애 등)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304가지라는 분량이 많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이는 그만큼 우리 주변에 다양한 정신 증상이 존재함을 나타낸다. 다르게 말하면, 정신 증상은 ‘다른 세상 사람의 일’이 아니라 지극히 일어날 수 있는 증상이라는 것이다.

이 책의 주 독자는 평소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을 접할 일이 없는 비의료인이다. 마음 내키는 대로 책장을 훌훌 넘기며 ‘이런 증상도 있구나’ 하고 관심을 가지기만 해도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더불어 의대생이나 간호학과 학생은 물론 최신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싶은 의료인에게, 이 책은 하루가 다르게 갱신되는 정신의학 지식을 개괄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다.

정신의학은 어렵고 애매모호하다고 느끼기 쉽지만, 증상 하나하나를 떼어놓고 살펴보면 의외로 친숙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어쩌면 당신도, 당신의 주변인도 이 책에 등장하는 한 사람일지 모른다. ‘나는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어떤 면에서는 평범하지 않다. 애당초 이 세상에 평범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여러분이 조금이라도 더 마음 편히 지내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혹은 여러분이 알고 지내는 사람들의 정신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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