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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부처의 가르침

신간 도서-하루 한 장 부처의 가르침
  • 출판사

    시그마북스

  • 저자

    알루보물레 스마나사라

  • 번역가

    심지애

매일 조금씩 행복에 가까워지는 길,

수천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부처의 인생 철학을 만나다

평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고 싶어도 분노와 슬픔처럼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감정은 조절하기 어려운 법. 그럴 때 부처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면 어떨까. 스리랑카 불교계의 장로인 저자는 이 책에서 ‘병은 기회다’,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등 일상에서 도움이 되는 부처의 가르침을 하루에 한 장씩 설파한다. 인간으로 태어나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한 부처. 그의 철학은 시공을 초월해 우리 삶의 길잡이와 바탕이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지금을 사는 나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책.”

“종교를 초월해 삶에 지침이 될 수 있는 문장들이 가득하다.”

“언제 어떤 페이지를 읽어도 좋다.”

- 아마존 독자 리뷰

인류 최고의 스승, 부처

스리랑카 불교계 장로가 전하는,

하루에 하나씩 꺼내 읽는 부처님의 한마디

아무리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를 산다 한들 뜻하지 않게 찾아오는 번민과 고통을 막을 순 없는 노릇이다. 삶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워질수록 우리는 지친 몸과 마음을 다잡아줄 가장 보편적인 가르침에 의지하고 싶어진다. 역사와 국적과 종교를 초월해 우리에게 삶의 보편적인 지침을 전하는 ‘인류의 스승’으로, 단연 부처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최근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한국의 불교가 구시대적이고 난해하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보다 현대적이고 대중친화적으로 변모하고 있다는, 이른바 ‘힙불교’ 열풍에 대해 집중 조명한 바 있다. 이는 점점 빠르고 삭막해지는 시대 속에서 편을 가르지도 강요하지도 않는 불교를 통해 내면의 평화를 찾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보여준다.

『하루 한 장 부처의 가르침』은 『법구경』, 『길상경』, 『아나율경』, 『삭감경』, 『자비경』 등 불교 경전에서 발췌한 부처의 가르침을 스리랑카 불교계의 장로인 저자가 현대인들의 눈높이에 맞게 다듬어 전한 책이다. ‘병은 기회다’,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라’, ‘순간의 작은 행위를 귀하게 여기자’ 등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부처의 철학을 하루에 한 페이지씩 설파한다. 일 년 열두 달, 총 366일분의 짧은 이야기를 수록해 하루에 한 이야기씩 깊이 음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일 일어나는 문제에 일일이 고민하거나 우울해하지 않고, ‘지금의 나’에게 집중하며 순간순간의 행복을 찾자는 것이 부처의 주된 가르침이다. 우리는 부처를 닿을 수 없는 구름 위의 신적인 존재로 여기곤 하지만, 사실 그 역시 수천 년 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한 한 인간이었다. 그렇기에 부처의 철학이 시공을 건너 오늘날까지 우리 삶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는 것이리라.

이 책은 날짜순으로 정리되어 있지만, 굳이 순서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 가는 대로 펼쳐 읽어도 좋다. 더 나은 길로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펼치는 어느 곳에든 부처가 전하는 값진 가르침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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