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적
클레어 휴스 존슨
고영훈
“조직은 시스템으로 성장하고, 사람은 리더십으로 확장된다”
구글과 스트라이프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최고의 멘토가 알려주는 조직 운영 바이블!
실리콘밸리 최고의 멘토 클레어 휴스 존슨이 조직과 사람에 대한 실용적인 지침을 담은 책.
‘사람을 채용하고, 육성하며, 연결하고,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매뉴얼 형태로 정리해, ‘조직을 어떻게 성장시킬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구체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구글에서 10년, 스트라이프에서 7년 이상 COO로 활동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 구글과 실리콘밸리의 결제 인프라 ‘거인’ 스트라이프를 운영하며 얻은 노하우를 이 책에 녹여냈다. 인재 채용, 성과 관리, 의사결정, 피드백, 커뮤니케이션, 기업 문화 등 리더들이 실제로 마주하는 문제에 대해 현실적인 대안의 지표로 삼을 수 있다.
이 책의 강점은 성장통을 겪는 리더와 조직이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구와 사례를 풍부하게 제공한다는 점이다. 구글과 스트라이프에서 실제 사용된 사내 문서, 채용 평가 양식, 회의 운영 지침, 피드백 템플릿, 면접 질문 사례, 연습 문제 등 현장 중심의 워크북이 장별로 제시된다. 특히 조직 운영 요소를 단순 나열한 기존 경영서들과 달리, 리더가 매일 마주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4단계 프레임워크’에 집중한 것이 이 책의 차별점이다.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핵심 운영 원칙, 개인의 업무 유형을 진단하고 강점을 극대화하는 네 가지 업무 유형 등, 빠르게 성장하는 환경에서 리더십과 관리 역량을 발휘하는 데 필요한 실용적인 지침을 담았다. 규모나 산업에 관계없이 모든 조직에 적용 가능한 운영 매뉴얼로, 실리콘밸리식 조직 성장의 정수를 보여준다.
아마존과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은, 링크드인 CEO 리드 호프먼, 디스코드 CEO 제이슨 시트론, 구글 클라우드 장유신 전무, 퀀텀인사이트 황성현 대표, 노을 안정권 CSO 등 다양한 업계 리더들로부터 “지속 가능한 성공을 위한 검증된 프로세스를 제공한다”는 극찬을 받았다. 『포천』, 『포브스』 등 주요 매체에서도 “리더의 책상 위에 반드시 있어야 할 책”으로 소개했다.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성장하는 조직에 근무하는 리더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출판사 서평>
★ 아마존,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베스트셀러
★ 『블룸버그』, 『이코노미스트』 선정 “2023 최고의 책”
★ 『포천』, 『포브스』 “리더의 책상 위에 반드시 있어야 할 책”
★ 링크드인 CEO 리드 호프먼, 디스코드 CEO 제이슨 시트론 등 강력 추천!
인재 채용부터 팀 구축, 성과 관리까지-
실리콘밸리의 ‘숨은 설계자’,
구글, 스트라이프 COO 클레어 휴스 존슨이 들려주는
어떤 환경에서도 성과를 내는 최적의 경영 비법
“다들 바쁘게 일하는데, 성과는 왜 항상 제자리걸음일까?”
“내 업무가 정말 팀과 회사 목표에 기여하고 있는 걸까?”
“급변하는 시장에 대응하려면 조직을 어떻게 개편해야 할까?”
많은 경영서가 ‘좋은 지도자가 돼라’ ‘비전을 제시하라’는 원론적 조언에 머무르지만, 급성장하는 조직에는 추상적인 말보다 구체적인 실행 도구가 필요하다. 『스케일링 피플』은 바로 그 빈틈을 채우는 실전 중심의 운영 매뉴얼이다. 저자 클레어 휴스 존슨은 구글에서 10년, 스트라이프에서 7년 이상 COO로 활동하며 두 기업의 내부 운영 시스템을 직접 설계한 운영 전문가이다. 그녀가 기업 리더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에서 운영 구조와 인적 시스템을 어떻게 확장할 수 있는지에 관한 것이었다. 창업자와 기업가들이 회사를 성장시키는 방법을 오랜 기간 연구해온 저자는 ‘성공한 조직은 훌륭한 아이디어보다 뛰어난 운영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스케일링 피플』은 유능한 인재 채용부터 팀 개발, 성과와 보상 관리까지 조직 성장에 필요한 운영 시스템을 구체적인 로드맵으로 제시한다. 리더 개인의 역량 향상뿐 아니라 사람을 채용하고, 팀을 운영하며, 조직 문화를 설계하는 전 과정을 구조화해 보여준다. 핵심 문서 작성, 전략 및 재무 계획 수립, 원온원 피드백 대화법, 원격 근무자 관리, 직원의 생산성을 높이는 대화법, 고성과자와 저성과자 관리, 성과 기반 보상 설계, 핵심 인재 발굴 및 면접 질문 예시 등, 조직 운영의 ABC를 차근차근 짚어준다. 구글과 스트라이프에서 실제 활용된 문서들도 함께 공개되어, 바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 이제 막 리더가 된 사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필요한 부분부터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성장하는 모든 조직에 필요한 입문서다.
나는 어떤 업무 유형에 속할까?
자신을 파악하고 강점을 발휘하도록 돕는 네 가지 업무 유형
“많은 사람이 리더십을 천부적인 카리스마나 영감의 산물로 오해하지만 실제로 조직을 성장시키는 힘은 반복 가능한 시스템과 일관된 운영 습관에서 비롯된다.”
“조직은 생물과 같아서, 성장 과정에서 어떤 뼈대를 세우느냐에 따라 이후의 움직임이 달라진다. 운영 시스템 없이 사람만 많이 뽑는 기업은 오래가지 못한다.”
“회의는 단순한 의례가 아니라 핵심 도구다. 회의를 어떻게 설계하느냐가 회사의 의사결정 능력을 좌우한다.”
자신의 가치관과 업무 스타일, 선호도를 명확히 이해하면 현재 맡은 역할에서 강점을 효과적으로 발휘할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취약점을 인식하고, 어떤 동료가 자신의 업무 방식을 보완해줄 수 있는지를 아는 것이다. 업무 스타일과 성격은 일반적으로 내향적/외향적, 업무 중심/사람 중심이라는 기준에 따라 네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첫째, 분석가(내향적, 업무 중심) 유형은 신중한 의사결정을 통해 직관적 판단의 오류를 막아준다. 하지만 데이터가 없으면 행동에 어려움을 겪고, 협업이나 프로세스 구축에 약할 수 있다. 둘째, 주도자(외향적, 업무 중심) 유형은 빠른 결과를 중시하며 신속하게 결정을 내린다. 그러나 프로세스를 생략하거나 과도한 지시로 팀의 자율성을 저해할 수 있다. 셋째, 촉진자(외향적, 사람 중심) 유형은 관계 구축과 아이디어 발굴에 능하지만, 세부 관리나 마무리에는 약한 편이다. 넷째, 협력자(내향적, 사람 중심) 유형은 고객 중심의 사고로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지만, 모두를 포용하려다 일이 복잡해질 수 있다.
당신은 이 중에서 어느 유형에 속하는가? 자신의 업무 스타일과 핵심 가치, 선호도를 이해하면 기술과 역량을 더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이 책에 수록된 ‘나와 함께 일하기’ 문서를 활용하면, 동료들과 자신의 업무 방식과 협업 스타일을 공유해 더욱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다.
성장하는 조직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코어 프레임워크 4단계
『스케일링 피플』은 추상적인 조언에 머무르지 않고, 리더들이 흔히 간과하는 ‘조직 운영의 기술’을 체계적인 매뉴얼로 정리한 책으로, ‘그래서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라는 답답함 없이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다. 많은 경영서가 조직 운영 요소를 A부터 Z까지 나열하는 데 그치지만, 이 책은 리더가 매일 부딪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4단계 코어 프레임워크에 집중한다. ‘사람, 의사소통, 운영, 문화’라는 네 축을 중심으로, 팀원을 성장시키는 시스템을 갖춘 조직이 어떻게 설계되고 확장되어야 하는지를 단계별로 안내한다.
코어 프레임워크 1 ‘목표 달성을 위한 시스템 구축’: 기업 성장은 성과를 창출하는 운영 시스템에서 시작된다. ‘왜 이 사업을 하는가?’라는 명확한 미션이 있어야 전략과 실행 체계가 잡히고, 채용, 피드백, 성과 관리,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통해 리더는 ‘운영자’로 성장한다.
코어 프레임워크 2 ‘적합한 채용, 신속한 채용’: 아무리 훌륭한 운영 시스템이 있어도 이를 실행하고 성과로 연결할 인재들이 없다면 조직은 성장할 수 없다. 따라서 필요한 인재상을 명확히 정의하고, 이들에게 조직을 알리며, 원하는 인재를 선별하는 체계적인 프로세스와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 책에서는 면접 루브릭(평가 기준)과 평가 양식을 통해 ‘사람을 뽑고 성장시키는 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코어 프레임워크 3 ‘건강하고 강력한 팀 구축’: 최고의 팀을 구축해야 한다. 좋은 인재를 뽑아놓고 내버려두는 것은 실패로 이어진다. 탁월한 인재일수록 생산적인 시스템과 문화를 갖춘 팀을 원한다. 목표에 대한 공통의 인식, 소통, 협업이 시너지를 창출하는 진짜 ‘팀’을 구축하라.
코어 프레임워크 4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피드백과 성과 관리’: 성과 관리는 단순한 평가가 아니라, 미션과 목표를 실제 성과로 연결하고, 그 과정에 대한 피드백과 보상을 통해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 성과 경험이 없으면 목표는 공허해지고, 인재는 일의 의미를 상실한다.
이 네 가지 프레임워크는 어느 조직에나 존재하는 요소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이를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은 드물다. 『스케일링 피플』은 그 빈틈을 메우며, 실제 조직에서 검증된 템플릿과 체크리스트를 통해 실행 가능한 운영 매뉴얼을 제공한다. 구글과 스트라이프의 성장기를 직접 경험한 저자의 통찰이 담긴 이 책은, 리더가 조직을 설계하고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실전 가이드다.
복잡한 팀을 관리하는 리더, 시스템 없는 조직에 지친 창업자,
더 나은 조직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성장을 멈추지 않는 조직을 위한 운영의 기술
『스케일링 피플』은 지금 당장 리더의 책상 위에 올려야 할 ‘실행 매뉴얼’이다. 추상적인 리더십 담론이 아닌, 구글과 스트라이프의 내부 운영 시스템을 직접 설계한 저자의 경험을 녹여내 구체적이고 체계적이다. 창업자와 경영진이 유연하면서도 구조화된 운영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채용 질문지, 피드백 양식, 회의 설계법, 목표 관리 템플릿, 연습 문제, 실제 문서 사례 등 다양한 워크북을 제공한다. 성장통을 겪는 모든 리더와 빠르게 확장 중인 조직을 위한 실전 가이드로, 책에는 다음과 같은 도구들이 정리되어 있다.
-효과적인 회의를 위한 어젠다 설계법
-채용과 온보딩을 위한 인터뷰 루브릭과 평가 템플릿
-피드백을 조직 문화에 녹여내는 실전 프로세스
-분산된 조직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커뮤니케이션 기술
이러한 도구들은 저자가 직접 개발한 것으로, 구글이나 스트라이프 같은 글로벌 조직의 운영에 실제로 기여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각자의 조직 상황에 맞게 수정해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한 리더십 이론서가 아니라 리더를 ‘조직의 운영자(Operator)’로 성장시키는 실전 훈련서다. 스타트업 창업자, 성장기에 접어든 기업 경영진, 팀을 맡게 된 리더라면 반드시 서가에 꽂아두고 반복해서 참고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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