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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와 렌

신간 도서-살인자와 렌
  • 출판사

    앤드

  • 저자

    엘레이나 어커트

  • 번역가

    박상미

<책소개>

검시관과 연쇄살인범의 폭풍 같은 두뇌 게임!

살인을 읽는 여자, 죽음을 설계하는 남자 - 심장이 멈추는 추격이 시작된다!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진 연쇄살인범 제러미는 어린 시절부터 해부학적 지식에 사로잡혔다. 자신의 실험적 공상을 차근차근 실행에 옮겨보며, 그 과정에서 고통스러워하는 희생자들의 모습을 즐긴다. 케이트, 맷, 에밀리를 비롯한 희생자들을 타깃으로 삼아 계획적으로 납치, 감금 및 살해 계획을 세웠고, 자신의 계획대로 치밀하게 실행에 옮겼다. 때로 실수도 있었지만 그의 실험은 잘 진행되었다.

한편 유능한 검시관 렌은 사체 부검을 하며 불길한 예감을 느꼈다. 공조하는 베테랑 형사 존의 견해와 마찬가지로, 부검하게 되는 시체가 연쇄살인에 의한 것임을 직감한다. 그리고 살인 현장에서 발견된 단서는 다음 살인을 예고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책임감이 강한 그녀는 존의 팀에 합류해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에 관여하게 된다.

제러미는 7년 전, 생물학 강의에서 만난 에밀리라는 동급생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려다 놓친 적이 있다. 제러미의 입장에서 그것은 치명적 실수였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다른 희생자를 타깃으로 연습을 거듭하면서 에밀리를 늘 주시해 왔다. 이 에밀리라는 여성은 사건 후 부검의가 되기로 결심하고 이름을 에밀리 멀러니에서 렌 멀러로 바꾸었던 히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출판사 서평>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인기 절정의 범죄 팟캐스트 〈Morbid〉의 공동 진행자가 선보이는 데뷔작.

두 인물의 엇갈린 시선으로 전개되는 충격적인 스릴러!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과 그가 남긴 희생자들의 흔적을 좇는 경찰과 검시관의 숨막히는 추격전!

✅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 〈월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1위

✅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 ‘Bookshop.org’ 베스트셀러

✅ ‘아마존’ 선정 이달의 책(미스터리, 스릴러 & 서스펜스 부문)

✅ ‘아마존’ 14,367개의 평가글

✅ ‘반즈앤노블’ 선정 “2022 최고의 미스터리” & 서점 직원 추천작

✅ ‘PopSugar’ 추천 “완전히 몰입하게 되는 스릴러”

✅ ‘SheReads’ 선정 “2022 가을 최고의 스릴러”

✅ ‘Booklist Queen’ 선정 “2022 가을, 꼭 읽어야 할 최신 스릴러”

✅ 전 세계 20개국 이상에서 출간

 

악명 높은 연쇄 살인범과 그의 희생자들을 추적하는 검시관의 대립된 시점을 통해 이야기가 전개된다. 루이지애나 늪지대에 무언가 어둡고 으스스한 기운이 도사리고 있다. 평소 의학 실험을 즐기는 용의주도한 성격의 살인범이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며, 필사적으로 추적하려는 경찰을 조롱한다. 법의병리학 박사 렌 멀러는 최고의 전문가이다. 역사적인 범죄에 대한 백과사전적인 지식과 검시실에서 수년간의 경험을 갖춘 렌 박사는 그간 해결하지 못한 사건이 단 한 건도 없었다. 다만 그를 만나기 까지는. 범인은 잡히지 않고 속수무책 시간은 흘러가고 렌의 검시대에는 해결하지 못한 사건이 점점 쌓여간다. 그녀는 날이 갈수록 더욱 뻔뻔해지는 잔혹한 살인범과의 숨막히는 추격전에 휘말리게 된다.

중독성 강한 스릴러 소설 《살인자와 렌》은 검시관만이 제공할 수 있는 검시실에서의 상세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까지 독자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죽음의 공포가 도사린 위험천만한 소설 속으로 여러분으로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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