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케이시 민스, 캘리 민스
김미정
망가진 몸을 살리는 스탠퍼드식 건강 혁명!
출간 6개월 만에 100만 부 판매
아마존 종합 1위, 건강 분야 50주 연속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30개국 출간된 화제의 건강서!
“질병과 노화 문제는 세포 에너지에 달려 있다!”
유병장수 시대에 던지는 가장 혁신적인 해법
현대 의학은 점점 더 정밀해지고, 우리는 과거보다 훨씬 더 많은 약을 처방받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건강 상태는 나아지지 않고 있으며, 너무 잦은 치료에 의존하고 있다. 만성질환자는 늘고, 피로와 불안, 과체중, 우울, 집중력 저하 같은 문제는 일상화되었다. 미국뿐 아니라 한국 사회에서도 마찬가지다. 이제는 성인 10명 중 6명이 만성질환을 갖고 있고, 아이들조차 비만이나 지방간, 주의력결핍장애 진단을 받는다. 매일 더 많은 영양제를 먹고, 병원을 찾고, 건강 콘텐츠를 소비하지만 왜 몸은 계속 무너지고 있을까?
『굿 에너지(Good Energy)』는 이 단순하지만 불편한 질문에서 시작한다. 책의 저자이자 스탠퍼드 의대를 졸업한 외과의 케이시 민스 박사는 “문제는 병명이 아니라, 우리 몸의 세포가 에너지를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환자들이 왜 같은 증상으로 다시 병원을 찾는지를 근본적으로 이해하고자 병원을 떠나, 세포 대사와 생체 에너지에 대한 연구에 매진했다. 그리고 수년의 임상과 실천을 바탕으로, “대부분의 만성질환은 세포 에너지 장애라는 한 가지 원인에서 비롯된다”는 강력한 결론에 도달한다.
이 책은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 종합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전 세계 수백만 독자를 열광하게 했다. 늘 피곤하고 아프고 힘들다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그 원인과 치료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우리의 노화와 질병은 당연하지 않다!”
세포를 손상시키고, 신체기관을 망가뜨리고,
통증을 유발하는 것들로부터의 완전한 해방
닥터 라이블리 & 닥터 조한경 & 최겸 다이어트 과학자 강력 추천
해외 유수의 의과대학 의료진과 주요 언론의 극찬!
현대 의학은 점점 더 정밀해지고, 우리는 과거보다 훨씬 더 많은 약을 처방받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건강 상태가 더 나아지고 있는가’라고 물으면, 그렇다고 답하기가 어렵다. 우리는 너무 잦은 치료에 의존하고 있고, 한 번 시작된 질병은 잘 완치되지 않는다. 만성질환자는 점점 더 늘고 있으며, 피로와 불안, 과체중, 우울, 집중력 저하 같은 문제는 모두의 일상이 되었다. 미국의 연구 자료에 따르면 이제 성인 10명 중 6명이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 한국 사회도 마찬가지다. 성장기 어린이조차 비만이나 지방간, 주의력결핍장애와 같은 다양한 진단을 받고 있다. 매일 더 많은 영양제를 먹고, 더 자주 병원을 찾고, 더 전문화된 건강 콘텐츠를 소비하는데도, 왜 몸은 계속 무너지고 있을까?
신간 《굿 에너지(Good Energy)》는 이 단순하지만 불편한 질문에서 시작한다. 책의 저자이자 스탠퍼드 의대를 졸업한 외과의 케이시 민스 박사는 “문제는 병명이 아니라, 우리 몸의 세포가 에너지를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대학병원에서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그들이 왜 같은 증상으로 병원을 계속 다시 찾게 되는지 의문을 품었고, 이 질문을 근본적으로 이해하고자 세포 대사와 생체 에너지에 대한 연구에 매진했다. 그리고 수년의 임상과 실천을 바탕으로, “대부분의 만성질환은 세포 에너지 장애라는 한 가지 원인에서 비롯된다”는 강력한 결론에 도달한다.
저자는 책의 서두에서 자신이 외과 레지던트 시절 진료했던 환자들의 사례, 그리고 어머니가 71세에 ‘운 나쁜’ 췌장암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과정을 소개한다. 의사이자 딸로서 충격적이었던 이 사건은, 한 사람이 평생 얼마나 많은 약을 처방받고도 실제 건강은 나빠질 수 있는지를 여실히 깨닫는 계기가 됐다. 저자의 어머니는 평소 고혈압 약, 콜레스테롤 약, 당뇨병 전단계 약을 병원 처방에 따라 복용했지만, 이 모든 것은 단지 병의 증세를 일시적으로 호전시킬 뿐 근본적인 치료는 되지 못했다. 저자는 어머니의 신체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증세가 실제로는 세포 에너지가 무너지고 있다는 신호였다는 것을 뒤늦게 알아차린다. 하지만 현대의 의료 시스템은 이 진실을 외면하게 만들었다.
질병 없는 몸을 위한 혁신적인 4주 플랜
저자는 “우리는 ‘질병을 나이 들면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것’이라는 문화에 갇혀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문화 속에서 놓치는 것이 있다고 강조한다. 바로 신진대사 장애, 즉 에너지를 만드는 능력 자체의 붕괴다. 뇌의 세포가 에너지를 제대로 만들지 못하면 우울증이나 치매가, 심장 세포에서 문제가 생기면 고혈압이나 심장병이, 난소 세포에서 문제가 생기면 생리불순이나 난임이 생긴다는 것이다. 병명은 각각 다르지만 뿌리는 하나, 세포가 더 이상 ‘좋은 에너지’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는 게 모든 병의 시작이다.
현대 의료의 함정은 증상들을 따로 떼어놓고 진단하고, 그에 맞는 약을 처방만 한다는 데 있다. 이 방식은 증상을 잠재우는 것에는 효과적일 수 있지만, 그 증상을 유발한 세포 단위의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하지 못한다. 저자는 이것이 “건강한 사람들이 잘못된 시스템 속에서 불완전한 치료를 반복하게 되는 구조”라고 지적한다.
이 책 《굿 에너지》는 단지 의료 시스템을 비판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저자는 대사 건강과 세포 에너지 회복을 중심으로, 실천 가능한 전략들을 제시한다. 여기에는 혈당 측정, 생체 시계 맞추기, 음식 선택 원칙, 수면 위생, 스트레스 관리, 생활 속의 가벼운 불편을 통한 적응력 회복 등 다양한 방법들이 포함된다. 특히 책의 2부에서는 “우리 몸은 우리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정직하다”며, 몸의 신호를 듣고, 조기에 개입해 치료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미국에서 출간되지 마자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수십만 독자에게 주목받았다. 독자들이 이 책에 열광한 이유는 단순히 의학적 통찰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독자가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행동 전략을 함께 보여줬다는 데 있다. 신체에서 좋은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도록 돕는 ‘4주 계획’과 영양소 중심의 식단 가이드 등은 일상에서 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는 것들이다.
몸이 아픈데도 ‘딱히 병이 없다’는 말을 들은 분들이나, 매일 피로하고 불안한데 살은 빠지지 않는 분들, 약을 꾸준히 먹고 있지만 나아지는 기미가 없는 분들, 병 없이 오래 살고 싶다는 분들이라면 이 책에서 건강한 삶을 위한 탁월한 지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독자에게 권합니다]
다양한 증상이 있지만 “딱히 병은 없다”는 말을 자주 듣는 분
매일 피로하고, 불안하고, 살이 빠지지 않아 스트레스 받는 분
약은 꾸준히 먹고 있지만 나아지는 기미가 없는 만성질환자
병원을 다녀도 ‘이게 끝인가?’ 싶은 회의감을 느끼는 분
식사, 수면, 운동 등 생활습관이 내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싶은 분
진짜 건강한 삶을 스스로 만들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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