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모든책
이시다 이스즈
김남미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해골과 기묘한 하루를 함께 하는 소년의 이야기로 제7회 그림책출판상 대상을 수상한 작품 [해골이 웃었다. 나는 조금 안심이 됐다]를 소개합니다. “접시를 깨서 점장한테 혼났다”라고 울상 짓는 해골을 위로하고자 소년은 함께 그네를 타기도 하고, 집에 데려가 맛있는 핫밀크를 함께 마시고, 또 유원지에 있는 ‘유령의 집’으로 놀러 가기도 하는데요. 어딘가 측은해 보이면서도 익살 넘치는 해골과 상대를 위로할 줄 아는 상냥한 마음을 가진 소년의 신비하고 유쾌한 하루를 그려냅니다.
<출판사 서평>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해골과 기묘한 하루를 함께 하는 소년의 이야기로 제7회 그림책출판상 대상을 수상한 작품 『해골이 웃었다. 나는 조금 안심이 됐다』를 소개합니다. “접시를 깨서 점장한테 혼났다”라고 울상 짓는 해골을 위로하고자 소년은 함께 그네를 타기도 하고, 집에 데려가 맛있는 핫밀크를 함께 마시고, 또 유원지에 있는 ‘유령의 집’으로 놀러 가기도 하는데요. 어딘가 측은해 보이면서도 익살 넘치는 해골과 상대를 위로할 줄 아는 상냥한 마음을 가진 소년의 신비하고 유쾌한 하루를 그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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