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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A(그림)
허영은
슬쩍 읽기만 해도 역사의 기초가 차곡차곡 쌓인다!
하루에 하나씩 쌓아가는 초등학생부터 알아야 할 세계의 역사
과거의 오늘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1년 전 오늘, 10년 전 오늘, 그보다 훨씬 옛날인 100년이나 1,000년 전의 오늘은 어떤 하루였을까? 이 책은 세계 각국의 ‘과거의 오늘’ 일어난 일을 매일매일 한 페이지씩 소개한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세계사를 뒤흔든 사건부터 인물, 그리고 갖가지 발명과 기념일 등의 역사적 배경을 한 컷 만화와 함께 구성해 쉽고 재미있게 세계사를 이해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상식을 더해주는 퀴즈, 다른 그림 찾기, 단어 설명 등을 함께 수록해 아이들이 세계사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족, 친구의 생일처럼 나와 관련 있는 날부터 읽는 것도 이 책을 통해 하루하루 역사의 재미를 발견하는 방법이니 ‘과거의 오늘’ 세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모험을 떠나보자.
<출판사 서평>
초등학생부터 꼭 시작해야 하는
필수 세계사 공부
‘한국사는 초등 교과 과정에 있지만, 중학생 때 나오는 세계사를 왜 지금부터 배워야 할까?’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역사는 그 흐름이 연결되어 있다. 우리나라 역사도 결국 세계사의 일부라서 한국사 속 다양한 이야기를 주변 나라들과 함께 보면 더 입체적으로 흥미롭게 들여다볼 수 있다.
또한 한국사만 배우고 나중에 세계사를 배우게 되면 그 방대한 역사에 당황하며 그간 재미있게 느껴졌던 역사에 흥미를 잃을 수도 있다. 이미 우리가 사는 세계는 여러 다른 나라들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세계사를 배운다는 건 역사뿐만 아니라 그 나라의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는 것이기에 생각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책 《초등 세계사 일력 365》는 세계의 역사를 총망라한 입문서라고 볼 수 있다. 고대부터 중세, 근세 그리고 현대까지 세계사 전반을 사건과 인물 그리고 발명과 기념일 등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며 다양한 역사적 정보를 차곡차곡 쌓을 수 있을 것이다. 하루 한 페이지, 이 책을 가이드 삼아 세계사의 재미를 느껴보자.
나의 하루를 이야기하며 배우는
365일 세계사 여행
역사는 초등학생뿐 아니라 중고등학교, 성인이 되어서도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하지만 고대부터 현대까지 수천 년의 역사를 알기에는 그 내용이 너무도 방대하다. 처음부터 공부하듯 역사를 접하면 그 양에 지치거나 흥미를 잃어버리기 쉽다.
이 책은 하루 한 페이지씩 그날에 있었던 일을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보여준다. 한 컷 만화를 다른 그림 찾기 형식으로 구성한 페이지도 곳곳에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매일 이날과 관련된 사실이나 일어난 사건을 한 줄로 요약해 한눈에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보여주며, 언제, 어디서 그 일이 일어났는지 지도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역사 단어뿐 아니라 퀴즈를 통해 숨겨진 뒷이야기까지 재미있게 역사를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이 방 책상 위 말고도 거실 식탁 위에 두고 가족이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누기에 더없이 좋으니 오늘 하루가 어땠는지 아이와 대화하며 과거의 오늘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역사 여행을 떠나보자. 1년 뒤 “세계사는 내가 최고지!”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내 아이를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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