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트리태일즈
맷 랄프스
송은혜
발명의 역사가 곧 인류의 역사!한 권으로 읽는 인류사 『세상을 바꾼 80가지 발명』
“발명은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일 뿐 아니라, 인류를 더 나은 세상으로 이끄는 나침반이다.” - 토머스 에디슨
토머스 에디슨이 남긴 명언처럼, 창의적인 발명은 단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인류의 삶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어 왔다. 애플트리태일즈의 신간 『세상을 바꾼 80가지 발명』은 선사 시대의 단순한 돌도끼부터 현대의 최첨단 기기까지, 인류 문명을 구축한 80가지 발명품의 이야기를 심도 있게 다룬다. 생생한 이야기와 다채로운 삽화를 통해, 나침반, 수레바퀴, 증기 기관과 같은 초기 발명품들이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고, 인터넷이나 전자제품과 같은 현대의 발명품들이 미래를 어떻게 열어 갈지를 흥미롭게 소개한다.
『세상을 바꾼 80가지 발명』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와 풍부한 삽화를 통해 일상 속 친숙한 물건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세상에 나왔는지 알려 주며, 책을 읽는 아이들로 하여금 발명품이 지닌 놀라운 이야기들을 탐험하게 한다. 책을 넘기면서, 어린 독자들은 옛 발명가들이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인 방법으로 해결해 온 여정을 만나게 된다. 예를 들어, 고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펌프의 역사가 어떻게 농업을 발전시켰는지, 또, 아르키메데스와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같은 발명가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어떻게 그들의 시대를 넘어 오늘날에도 유용한 발명품으로 남게 되었는지를 배울 수 있다. 아이들은 ‘이 발명이 없다면 지금 우리의 모습은 어떻게 달랐을까?’하는 질문을 던지며, 그 답을 상상하는 즐거움 역시 느끼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함께 읽는즐거운 발명 교양서
얼마 전,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사가 71m나 되는 거대한 로켓을 발사대로 그대로 돌아오게 하는 데 성공했다. 우주선이 대기권으로 진입해 안전히 떨어지기만을 바라며 복귀 행로를 계산하기만 하던 시대에서, 원하는 목적지로 정확히 안착하는 로켓의 시대로 들어선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이처럼 ‘발명’은 여전히 우리의 일상과 역사를 실시간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세상을 바꾼 80가지 발명』은 쉽고 친근한 설명과 다채로운 일러스트를 통해 어린이들이 과학과 역사를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발명가들이 당시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아이디어를 고안했는지, 그리고 그 아이디어가 어떻게 오늘날의 발명품으로 이어졌는지 따라가며 과학적 호기심을 키울 수 있다. 또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문자의 발명부터, 우주 시대를 열어갈 신생 발명품인 우주로켓까지, 우리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가 발명에 기대고 있음을 실감하게 된다.
내일의 발명왕은 바로 나!미래를 여는 발명의 힘
이 책에 담긴 80가지 발명과 발명가들의 이야기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미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 준다. 여러 발명품을 만나면서 지금의 일상과 너무나 달랐던 과거를 상상해 보고, 이 발명들이 앞으로 어떤 식으로 발전할지 예측해 보는 즐거움까지 두루 누릴 수 있다. 또한, 발명품이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간다는 것을 배우며 앞으로 펼쳐질 미래의 가능성을 향해 꿈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을 바꾼 80가지 발명』과 함께 내일의 발명가로 자라날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COPYRIGHT © 2018 BARUN MEDIA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