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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신간 도서-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 출판사

    윌북

  • 저자

    나폴레온 힐

  • 번역가

    김미란

■ 성경 다음으로 읽힌 성공학의 바이블

■ 1937년 초판을 그대로 살린 무삭제 완역본

■ 조성희, 이하영, 드로우앤드류, 러셀 브런슨의 인생책

■ 조셉 머피, 밥 프록터 사상의 원류이자, 끌어당김과 부 마인드셋의 시작점

지금의 나를 단단하게 해주는 오래된 지혜를 전하는 윌북의 굿라이프 클래식이 첫 선을 보인다. 윌북 굿라이프 클래식의 첫 시작은 나폴레온 힐의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다. 나폴레온 힐은 미국 성공 철학의 원전을 쓴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대공황 시기가 얼마 지나지 않은 1930년대 나폴레온 힐은 누구도 하지 않았던 ‘성공학’과 ‘성공 철학’을 집대성하였다. 이 책을 읽으면, ‘물질’과 ‘생각’을 함께 엮는다는 것이 허황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믿음과 생각, 실천이 하나의 힘으로 움직일 때 인간의 가능성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을 읽고 이 책이 인생을 바꿨다고 말하는 사람은 이 책을 한 번만 읽지 말고 여러 번 읽으라고 말한다. 스스로 자신을 설득하지 못한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할 수 있겠는가? 분산된 형태로 시시각각 휘둘리는 사람이 어떻게 하나의 목표로 일관된 행동을 하며 목표를 이뤄나갈 수 있겠는가? 이 책이 말하는 ‘생각’의 힘은 그렇기에 위대하다. 지금은 보잘것없어 보이는 사람일지라도 위대한 목표를 가질 때 사람이 얼마나 ‘작은 일을 위대하게 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실천들이 결국 나를 만들고 성공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렇기에 나폴레온 힐이 말하는 성공철학이 자수성가와 개척이 이루어졌던 시기, 그리고 무엇보다 혼동의 시기였던 대공황에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고, 이후 자신의 인생으로서 나폴레온 힐의 철학을 증명하는 사례는 상당히 많다. 단순히 그들이 말하는 것은 ‘부’와 ‘성공’만이 아니다. ‘꿈’과 ‘정신’적인 영역에서 나를 믿고 나의 철학과 삶을 만들어낸 하나의 형태다.

나폴레온 힐은 앤드루 카네기의 부탁을 받아 성공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연구했고 그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리고 13가지 원칙을 이 책에 정리했다. 명확한 목표를 설정과 성공을 시각화하면서 부정적인 생각을 쳐내는 긍정적인 사고의 중요성, 망설임을 끝내는 결단력, 나를 지지해주는 조력 집단,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인내 등 13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나폴레온 힐은 성공이 단순히 재산의 축적이 아니라, 목표를 달성하고 주도적으로 달성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으로 정의한다. 그렇기에 부자가 되는 길은 자신과 꿈과 목표를 명확히 하고, 열정적으로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한편, 윌북 굿라이프 클래식은 새로운 독자과 만나기 위해 감각적인 표지를 선보인다. 1937년 초판의 원전을 원본 그대로 번역하였고, 원전은 살리되 현대적인 번역으로 독자에게 선보인다. 이 책을 무삭제 원전으로 그대로 전달하는 것은, 대공황 이후 나폴레온 힐이 이 책을 썼던 그 시기의 모습이 지금과 ‘시대 보정’이 크게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닮아 있기 때문이다. 나폴레온 힐은 마치 수많은 정보와 아이디어가 오가는 지금 시대를 예언한 듯, 생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수많은 아이디어와 인간의 가능성을 지지한다. 굿라이프 클래식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에는 나폴레온 힐 사상의 후계자인 밥 프록터가 이 책을 “찢어질 때까지 읽었다”고 말했던 그 강의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조성희 대표의 서문을 실었다. 직접 밥 프록터의 강의를 들은 조성희 대표가 말하는 ‘이 책을 읽는 방법’ ‘이 책을 통해 꿈과 성공을 이루는 방법’을 서문에 수록하였다.

 

<출판사 서평>

성공하는 사람, 부를 얻는 사람에게는 법칙이 있다

성공하는 사람, 부를 얻는 사람에게는 13가지 법칙이 있다. 성공한 사람은 이미 거쳤기에 이 책의 법칙들을 읽으며 자신이 걸어온 길이라고 느낄 것이고,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은 앞으로 이 법칙에 따르면 되는 것이다. 이것은 철강왕 앤드루 카네기가 나폴레온 힐을 만나, 성공의 비밀에 관해 책을 써줄 것을 부탁하면서 시작되었다. 나폴레온 힐은 성공한 507명을 조사하였고, 그들의 공통점을 13가지로 정리했다. 성공한 사람들에게 있었던 것은 태어날 때부터 물고 있던 금수저도 아니고, 벼락부자가 된 외부적 운도 아니었다. 내면의 힘과 일관된 생각과 믿음과 열망, 행동하는 힘이었다. 즉, 성공하는 사람들이 가진 공통점은 그들이 가진 ‘생각’이었다. 무언가를 시작할 때, 머릿속의 아이디어를 생각할 때,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이 “모두가 그것을 반대했다”고 말한다. 뭔가를 시도할 때 사람들은 되지 않는 것부터 생각하고, 주변 사람들은 더욱더 말린다. 이런 상황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그들이 가진 믿음과 열망으로 그것을 밀고 나간다. 그들의 유전자가 달라서일까? 이 책에 따르면, 그 강한 열망과 믿음은 스스로 주체적이길 선택하고, 반복하고, 목표를 시각화하면서 행동으로 체화하면 가능하다고 한다.

밥 프록터는 이 책을 “찢어질 때까지 읽었”으며, 자기가 성공한 이유 그 자체라고 말한다. 이 책을 반복해서 읽으라는 이유는, 외부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공고히 하기 위함이다. “생각대로 된다”는 것은 우리의 생각에서 가장 큰 가능성과 추동력이 나오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사람, 부를 얻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 생각을 지닌 사람이다. 보잘것없는 현실에서 하나의 목표를 설정하고, 거기까지 가는 것을 얼마나 큰 어려움인가, 누군가는 말리고, 누군가를 비웃고, 시시각각 수많은 정보가 오가고, 현실과 목표까지 가는 과정부터가 나를 이기는 하나의 과정이다. 그 과정에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은 결국 내 안의 생각에서 나온다. 나폴레온 힐이 성공 철학의 거장이라 평가 받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시대를 불변한 정확한 원칙을 말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수없이 많은 정보 속에서 하나의 힘으로 나아가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시대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결국 당신이 가진 가능성에 불을 지핀다. 그렇기에 이 특별한 책이 원전 그대로 다가간다. 불변의 진리를 원전으로 만나는 기쁨을 독자에게 전한다.

마음속에 그리는 것은 이룰 수 있다.

나폴레온 힐은 무엇보다 생각과 믿음의 힘을 강조한다. 행동을 하게 만드는 힘도 여기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꿈은 마감 기한이 있는 목표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나폴레온 힐의 철학은 뜬구름 잡지 않는다. 실행이 뒷받침되는 생각,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강조한다. 1미터 앞에서 금광을 놓친 한 사례를 제시하면서 그 마지막 시도를 남겨두고 포기하는 것의 어리석음을 알려준다. 성공한 사람에게는 그 마지막 한 발짝을 움직이는 끈기가 반드시 필요했음을 우리에게 일깨운다. 실패를 이겨내는 힘, 실패가 성공으로 가는 단계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것이다. 혼자서 성공을 이룰 수 없다는 것도 나폴레온 힐이 말하는 원칙 가운데 하나다. 또 하나는 ‘아이디어’의 중요성을 강조한 점이다. 코카콜라 창업자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이 이야기는 작은 주전자를 약사에게 전달하며 시작된 코카콜라 레시피의 시작을 짚는다.

결국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는 윌리엄 제임스가 말하는 “나는 영혼의 선장이며 나는 배의 주인이다”라는 인간 정신의 가능성과 주체적인 행동의 힘을 알려주는 성공과 부로 가는 마인드셋의 근본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을 인생책으로 꼽는 데 주저함이 없는 수많은 사람들은 이 책을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읽었다고 말한다. 밥 프록터는 “이 책을 찢어질 때까지 읽었다”고 말했으며, 이 책이 아무것도 없던 자신의 성공을 가져다주었다고 말한다. 목표를 구체화시키고, 시각화시킨 후에 현실의 나의 믿음과 열망을 꾸준히 끌어나가는 것이 성공의 원칙이자 과정임을 이 책이 알려준다. 이것이 이 책이 주는 마법 같은 힘이다. 그리고 그 마법 같은 힘은 결국 나 스스로의 힘을 인식하는 것이다. 이 책이 1930년대 대공황 이후 미국인들에게 희망을 주었던 것처럼, 지금의 우리에게도 중요한 철학이 될 것이다. 공장산업 위주의 시대에 ‘아이디어’로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던 나폴레온 힐의 성공 원칙은 수많은 아이디어가 넘치지만, 그것을 끝까지 해내는 믿음과 열망이 오히려 많은 정보 때문에 사그라들기 쉬운 지금 시대에 가장 필요하다. 그래서 이 책을 지금 시대의 성공 철학으로 더 가치를 두기에 마땅하다.

“이 책은 돈에 대한 책이 아니다”

모든 시작을 하는 사람들에게,

불확실한 현대 사회에 강한 추진력으로 목표를 이루고 싶다면

나를 믿고 휘둘리지 않고 하나의 힘으로 움직이며 꿈을 이루고 싶다면

그들에게 단연 나폴레온 힐의 책을!

나폴레온 힐의 철학이 단지 ‘돈’의 철학이라고 오해한다면, 그 오해를 풀 만한 일화들이 있다. 이소룡, 브루스 리가 무명 시절 남긴 메모에는 “나, 브루스 리는 미국에서 가장 높은 개런티를 받는 최초의 동양 스타가 될 것이다”로 시작하는 글이 있다. 그 글에는 단지 목표만이 아니라, 연도와 달성 금액, 삶의 목표까지 구체적으로 적혀 있다. 브루스 리 스스로가 나폴레온 힐에 대해 말한 적은 없지만, 그의 선언문을 볼 때 많은 사람들이 그가 나폴레온 힐의 철학에 영향을 받았다고 추측한다. 나폴레온 힐은 이렇게 성공을 구체적으로 기한을 두고, 마감을 만들고 기록하고, 말하라고 했다. ‘무’의 상태에서 인간이 보이지 않는 미래의 성공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해보라. 나폴레온 힐이 말한 성공 철학은 말 그대로 아무것도 없는 인간의 가능성을 지탱하는 하나의 도구이며, 스스로가 나를 믿을 때 무한한 가능성으로 이끌어주는 자기암시이자, 행동의 근본이 되는 철학인 것이다.

미국에서는 ‘나폴레온 힐’의 철학에 영향을 받았다고 말하는 젊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수많은 정보와 가능성이 오히려 젊은 사람들을 압도하는 시대다. 그 시대에 나폴레온 힐의 철학은 오히려 아주 정직하고 건전하게 생각의 힘에 집중하고 인간이 만들어내는 행동과 목표 달성에 주목하여, 혼란을 아주 단순하게 동시에 강하게 만들어준다. 미국 뮤지션 라나 델리는 이 책이 “돈에 대한 책으로 오해되는 것 같다”면서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꼽았다. “열정을 제외한, 마음이 향하는 모든 길로 가는 다리를 불태우라”는 책 속 문장으로, 꿈이 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의 중요성, 긍정 확언과 무슨 일이 있어도 목표를 달성하리라 생각하는 믿음의 힘과 직감을 지침으로 사용하는 이 책이 자신이 뮤지션의 꿈을 이루는 데 가장 중요한 책이라는 점을 이야기한다.

이 책의 메시지가 유효한 데는 인간의 가능성을 믿는 철학이기 때문이다. 결과론적으로 ‘부’와 ‘물질’만을 원하는 것이 사람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삶을 움직이는 하나의 힘을 믿으며 행동하고, 포기하지 않고 역경에 한 걸음 더 움직일 수 있는 힘을 얻기 위함이다. 나폴레온 힐의 철학은 말한다. “성공은 누구도 차별하지 않는다” “그 자리에서 시작하라, 거기서 행동하다 수정하면서 성장한다.”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사람에게, 불확실한 꿈을 가진 사람에게, 행동할 수 있는 목표를 가진 사람에게, 대공황 이후 힘을 주었던 나폴레온 힐의 철학을 지금 세대에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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