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도시 속 수도승 단다파니가 알려주는 좋아하지 않는 일에 묶여 길을 잃어버린 이들을 위한 삶의 조언. 매일매일 정신없는 하루가 펼쳐지고, 사람들은 이리저리 휩쓸리듯 살아간다. 도시는 빠르게 변화하고 시람들은 그 흐름에 떠다니다 길을 잃은 것만 같다. 어느 날 문득 이렇게 사는 것이 맞는지, 주변의 복잡한 것들을 벗어나 살 수는 없는지 의문이 든다. 하와이의 힌두교 수도원에서 10년 동안 수행을 한 뒤, 뉴욕으로 나와 세상 사람들에게 자신의 깨달음을 알리고 있는 도시 속 수도승 단다파니는 그 답으로 좁고 깊게 사는 삶을 제시한다. 그는 『좁고 깊게 사는 법에 관하여』에서 우리가 왜 좁고 깊은 삶을 살아야 하는지, 그렇게 살기 위한 도구는 어떤 것이 있는지, 또 그 도구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출판사 서평>

1200만 조회수 유튜브의 주인공,

전 세계인의 영적 스승 단다파니에게 배우는

마음을 다스리고, 인생의 목표에 집중해 좁고 깊은 삶을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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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내 인생을 바꿨다! - 미국 아마존 독자 Ch******a

분명 몇 번이고 다시 보게 될 책이다. - 영국 아마존 독자 T*** Ph****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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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알아야 할 것 같은 강박에 시달리지 않는가? SNS에서 잠깐만 멀어져도 세상과 단절된 것 같은 느낌을 받지 않는가? 나만 모르는 일이 세상에서 자꾸 일어나는 것 같지 않은가? 인터넷으로 세계가 좁아지면서 오히려 내가 알아야 할 것은 많아지고 넓어지는 것만 같다. 하지만 진짜 그렇게 휩쓸려서 사는 것이 내 삶일까? 정신없이 휘둘려 사는 게 행복한 삶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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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만 조회수 유튜브의 주인공이자 650만 회 조회수 TEDx 강연의 주인공, 『좁고 깊게 사는 법에 관하여』의 저자 단다파니는 이런 시대일수록 정말 원하는 것에 집중하는 좁고 깊은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단다파니는 속세와 격리된 힌두교 사원에서 10년 동안 수행한 뒤, 뉴욕으로 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영적인 삶에 대한 가르침을 전파하는 도시 속 수도승이다. 그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마음’과 ‘인식’이라는 도구를 사용해 좁고 깊은 삶에 대해 이해하고, ‘집중’과 ‘의지’라는 도구를 사용해 좁고 깊은 삶에 도달하는 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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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좁고 깊게 살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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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대답은 ‘아니다’이다. 반드시 좁고 깊게 살아야 할 필요는 당연히 없다. 좁고 깊게 사는 것은 선택이며, 우리 모두에게는 그런 삶을 원하거나 원하지 않을 선택권이 있다. 다만 좁고 깊게 사는 것은 당신이 더 보람된 삶을 살도록 돕는다.

좁고 깊은 삶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누구 혹은 무엇에 몰두하든지 주변의 필요 없는 것을 버리고 그 대상에 온전한 관심을 쏟는 삶이다. 이때 당신은 크고 중대한 삶의 목적에 근거해 집중할 대상을 의도적으로 선택하고, 선택한 모든 경험에 완전히 몰두하며 진정으로 보람된 삶을 만들어갈 수 있다.(본문20~21쪽)”

“문제는 문제가 아니다. 바로잡아야 할 것은 잠재의식의 패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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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도구들』의 저자 팀 페리스는 자신이 심한 좌절에 빠져 있을 때 “삶의 기초가 흔들린다고 생각될 때는 우선 잠자리부터 정돈해보세요”라고 조언을 해준 사람의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좁고 깊게 사는 법에 관하여』의 저자 단다파니가 그 주인공으로, 그는 이 책에 좁고 깊은 삶을 살기 위한 도구인 의지력을 키우는 방법으로 잠자리 정돈을 소개한다. 단다파니는 평소 어김없이 반복되는 일을 의지력 개발의 기회로 보고, 잠자리 정돈을 리추얼로 만들라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매일 아침 잠자리 정돈을 하는 리추얼은 자신의 마음과 몸, 감정에게 의지력을 행사해 주도권이 스스로에게 있음을 보여주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저자 단다파니는 2000년 이상의 세월에 걸쳐 계보를 따라 전해져 온 영적 가르침의 핵심이자 힌두교 형이상학의 중심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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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마음(mind)과 인식(awareness)이 다르다는 것, 그리고 우리는 마음의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순수한 인식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또한 나라는 사람은 곧 내 마음의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순수한 인식이란 점을 이해하게 되면, 마음속 어느 영역에 머물지도 언제든 나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인식은 집중된 에너지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저자는 “인식을 집중시키는 것은 에너지를 집중시키는 것과 같다. 에너지가 흩어지면 인식도 흩어진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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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이 어디로 향하게 할지 통제할 수 있다면 에너지가 어디로 향하게 할지를 통제할 수 있고, 그 결과 자신의 삶이 어떤 모습으로 실현될지도 통제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인식과 마음을 이해하는 일의 중요성, 그리고 인식이 마음속에서 향하는 방향을 통제하는 일의 중요성을 내가 계속해서 강조하는 이유다. 우리가 무언가를 실현하지 못하는 건 대체로 자신의 인식을 활용하고 집중시키는 능력, 다시 말해 에너지를 활용하고 집중시키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원하는 어떤 것이 있다 해도 그것에 충분한 에너지를 투자할 수 없다면 결실을 기대하지 말라. 물론 삶에서 원하는 바를 실현하는 데 필요한 다른 요소들도 있지만, 인식과 에너지를 활용하고 집중시키는 능력만큼은 반드시 갖춰야 한다. 중요한 건 우리가 분명히 그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그 누구도 우리에게서 그 선택권을 빼앗아갈 순 없다는 사실이다. 우리 인식의 진정한 관리자는 우리 자신이기 때문이다.(본문 133~13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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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과 에너지는 우리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를 관리하기 위해 집중력과 의지력을 어떻게 활용하면 되는지 이 책을 통해 배워보자. 그러면 당신도 당신이 원하는 것을 향한 좁고 깊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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