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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번역, 국내 저자 발굴 시작(2008-4-25)
작성자 : 바른번역 작성일 : 10-08-11 15:19 조회 : 3,270

바른번역, 국내 저자 발굴 시작
2008-04-25  |  김우열


2007년 말, 바른번역이 국내 저자 발굴에 나선다고 공지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사실 일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전이어서 자세하게 말씀드리기가 어려웠지요. 그런데 얼마 전부터, 출판사와 계약을 체결해서 몇 달 뒤면 자신의 책을 내게 되는 사람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빠르게 성과가 나온 셈입니다. 이제는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바른번역은 이미 수십 개 출판사와 협력하면서 관계를 다져두었습니다. 그런 장점을 번역에만 한정지을 필요는 없겠지요. 그런데 마침 기회가 닿아서, '신인 작가 발굴'에 힘을 쏟고 있는 작가와 협력하게 되었습니다. 그 작가란 다름아닌 명로진 작가입니다. 명로진 작가는 아시겠지만 기자로 활동하다가 TV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지요. 그러다가 약 2년 전부터, <심산스쿨>이라는 곳에서 '인디라이터'라는 강좌를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심산스쿨'은 시나리오 계에서 널리 알려진 심산 선생님이 주축이 되어 만든 곳인데, 처음에는 '시나리오반'으로 시작해서 이제는 와인, 그리스-로마 신화, 인디라이터 등 여러 가지 강좌를 진행하고 있지요. 명로진의 인디반은 현재 4기까지 진행된 상태고, 5기가 5월에 시작한다고 합니다.

올해 초부터 조금씩 이야기가 오고 가다가, 지난 달이 되자 뭔가 이야기가 될 것 같더니, 드디어 3월 말 4월 초에는 출판사와 계약이 성사되기 시작했습니다. 시작 단계인데도 벌써 계약 체결된 작품이 다섯 건이 넘고, 현재도 관심을 보이는 출판사가 여러 군데 있어서 계약 건수가 계속 늘어날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일본이나 미국 등은 이미 이런 체계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작가는 글을 잘 써내는 데만 집중하고, 이것을 출판사와 연결하고 조율하는 일이나 책의 방향 등을 작가와 함께 상의하는 것은 소위 에이전트agent가 하는 체제지요. 앞으로 한국에서도 이런 체제가 생겨날 것인데, 바른번역과 명로진의 인디반이 선두에 서서 예비 작가와 출판사의 고민을 함께 풀어나가겠습니다. 자신의 책을 내고 싶은 예비 작가나 신인 작가를 발굴하려는 출판 담당자라면, 바른번역과 명로진의 인디반을 찾아주십시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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