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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부모 행복한 아이 바른번역 20-10-22 14:03 76



프랑스 아마존 자녀교육 분야 베스트셀러

이 세상 완벽한 부모는 없다,

쿨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의사 표현을 고함으로 대신하는 아이부터 질투나 겁이 많은 아이까지 우리는 다양한 기질을 가진 아이들과 마주한다. 양육자라면 매 순간 고민의 연속일 수밖에 없다. ‘아이를 잘 기른다는 것이 어떤 걸까?’, ‘내가 하는 훈육이 맞는 건가?’, ‘어떻게 하면 아이가 상처받지 않고 성장할 수 있을까?’와 같은 질문을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육아에 정답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이들이 좀 더 나은 세상에서 반듯한 성인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모범 답안을 찾으려 한다. 지금 당장 아이가 변화하지 않는다고 해도 먼 미래를 생각하며 오늘도 그 답을 찾아 나설 뿐이다.

아이가 태어나 온갖 경험을 처음 시도해보고 배워나가는 것처럼, 부모 역시 부모가 처음이기에 모든 것이 낯설고 서투를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안심하라는 말이 아니다. 모두가 처음이니 너무 조급해하지 말자는 것이다. 권위적이거나 감정적이지 않으면서 아이를 달래는 방법, 다그치거나 윽박지르지 않으면서 아이에게 훈육하는 방법을 알고자 한다면 우리의 태도부터 변화시키자. 아이의 행동과 부모의 태도는 전문가의 말처럼, 숱한 육아서적이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방법처럼 그리 쉽고 간단하게 변하지 않는다. 하루아침에 뚝딱 마법처럼 모든 것이 원하는 방향으로 되지 않는 것이 바로 ‘육아’다. 육아는 곧 실전이다.

저자 샤를로트 뒤샤르므는 『쿨한 부모 행복한 아이』를 통해 각종 육아법에 현혹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아이의 기질에 따라, 아이를 키우는 양육환경에 맞게 각 가정만의 틀을 정하자는 것이다. 이어 저자는 아이의 감정을 읽어내는 육아법의 비밀로 ‘긍정 교육’에 주목한다. 실제로 긍정 교육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책은 프랑스 부모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빠른 기간 안에 프랑스 아마존 자녀교육 분야 베스트셀러 자리까지 오르게 됐다. 이제 우리 모두 아동 전문의도, 보육 전문가도 아닌 평범한 부모들이 들려주는 꾸밈없는 육아 일상과 ‘긍정 육아법’에 귀 기울여보자.

<저자/역자소개>

저자 : 샤를로트 뒤샬르므

프랑스 파리도핀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강연가로 활약하고 있으며 육아, 자녀교육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긍정 교육에 대한 경험을 들려주는 이 블로그는 아이를 둔 프랑스 부모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책으로 펴내게 됐다. 현재 이를 기반으로 스타트업을 만들어 다양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역자 : 이주영

숙명여자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한국외국어통번역대학원 한불과에서 번역을 전공했다. 현재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일본학을 공부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에 들어와 현지화된 프랑스 문화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한불상공회의소 잡지 『꼬레 아페르』를 번역하면서 프랑스-한국-일본을 연결하는 비즈니스에 대해 즐겁게 알아가고 있다. 프랑스 시사월간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에서는 일본 관련 기사 번역을 담당하고 있다. 『모두 제자리』, 『인간증발-사라진 일본인들을 찾아서』, 『기운 빼앗는 사람, 내 인생에서 빼버리세요』 등의 프랑스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출판사 서평>

딱딱하고 권위적인 ‘전통적인 교육’ 모델에 대한 고찰

프랑스 부모들이 직접 들려주는 ‘긍정 교육’ 육아법의 비밀!

하루가 멀다 하고 아동 관련 범죄 사건·사고가 넘쳐흐른다. 입에 담을 수도 없는 행각들이 아이들을 상대로 벌어지고 있는 셈이다. 옛날과 달리 아동의 인권과 사회적 보호 시스템이 일정 수준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안타까운 사건·사고는 여전히 벌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우리는 가정 내 벌어지는 아동학대 사건을 빈번하게 마주한다. 이는 사회적 변화와 사람들의 인식 개선과는 별개로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많다는 이야기다. 그럼 사회가 성장하는 동안 양육자의 인식은 얼마나 변화된 걸까? 정말 사회는 아이들이 살아가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을까? 좀 더 나은 세상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기 위해선 이러한 문제적 질문과 그에 따른 대안이 끊임없이 논의되어야 한다. 보다 건강한 세상에서 건강한 의식을 갖고 우리 아이들을 안전하게 키워보기 위함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 걸까? 아이 앞에서 어떻게 해야 인내심을 잃지 않을 수 있을까? 『쿨한 부모 행복한 아이』의 저자 샤를로트 뒤샤르므 역시 이 책을 통해 수없이 고뇌한다. 그리고 저자가 직접 두 아이를 양육하면서 때때로 자신이 받아온 ‘전통적인 육아’ 훈육법과 충돌하는 지점들을 고민하고 연구한다.

저자의 의문처럼 오늘날에는 이 전통적인 훈육 방법을 놓고 비판의 목소리가 적잖게 들린다. 물론 오해하지 말아야 하는 지점이 있다. 여기서 말하는 전통적인 교육 방식을 아동학대의 시발점으로 이어보는 시선도 옳지 않다. 엄연히 학대와 훈육은 구별되어야 하는 지점이니까 말이다. 학대를 전통적인 훈육이라 포장하는 행위도 잘못된 것이다. 아동학대는 아동학대로서만 규정되어야 한다. 그렇기에 “옛날에는 다 맞고 컸어. 말귀 알아듣게 하려면 수십 번 말로 타이르는 것보다 한 번의 손찌검이 나아”란 말을 전통적인 훈육법이라 일반화하듯 사용해서도 안 될 것이다.

이 책은 현재의 교육 모델에 도전한다거나, 과거 우리의 부모 세대가 해왔던 권위적인 육아법을 무조건적으로 비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어디까지나 저자 개인이 아이를 양육하면서 느낀 감정들과 시행착오를 이야기하며 실제 경험담을 통해 권위적인 훈육법에 어떤 함정이 있는지, 더 나은 육아법이 무엇인지 탐색하고 고민하고자 한다.

이어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배우고 실천해온 ‘긍정 교육’ 육아법에 주목한다. 긍정 교육은 아이들에게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 자신감, 자율성, 이타성, 온정, 삶의 기쁨을 가르치고 주체적으로 아이가 살아가는 방법을 말한다.

아이의 기질을 파악하고 감정을 읽자!

각 가정만의 해결책을 찾자!

육아, 보육 전문가나 아동 전문의 그리고 셀 수 없는 육아서적들은 저마다 고유한 육아법을 제시한다. 어쩌면 『쿨한 부모 행복한 아이』역시 그중 하나일 수 있다. 하지만 그 많은 육아 전문가들이 말하는 육아법 중에서도 공통적으로 말하는 단 하나의 키워드가 있다. 바로 ‘아이의 감정 읽기’이다. 이처럼 아이의 감정을 읽는 것은 육아의 중요한 포인트다. 아이의 감정을 읽지 않은 상태에서 부모가 심판자처럼 아이의 잘잘못을 판단하거나, 아이의 성과를 무미건조하게 칭찬하는 일은 서로에게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한다.

아이는 모든 것이 낯설고 처음이기에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탐험하고, 실험하려는 욕구가 크다. 발달 과정상 자연스러운 욕구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예측 불가능한 어수룩한 행동이라고 판단한다. 하지만 이는 아이들이 충분히 저지를 수 있는 ‘미숙한 실수’일 뿐이다. 이를 이해하지 않고 아이의 첫 실수부터 과잉 반응하는 것은 좋지 않다. 그렇다고 유명인의 훈육법이나 가까운 지인의 훈육법을 따라 한다고 아이가 쉽게 변하지도 않는다. 아이의 기질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먼저 아이의 기질을 파악해야 한다.

아이의 감정 읽기가 된 후에야 훈육이 진행돼야 한다. 물론 훈육 과정에서는 위험도에 따라 절대로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명확히 규정지어야 할 경우도 있다.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일은 양육자의 의무다. 이에 각 가정의 양육환경에 맞는 규칙을 만들어보자. 책이나 블로그에서 본 남의 규칙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

완벽한 부모 말고 쿨한 부모가 되어,

행복이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아이로 키우자!

오늘날 완벽한 부모란 존재할 수 있을까? 완벽한 부모가 되기 위해, 더 능력 있는 부모가 되기 위해 무조건적으로 아이에게 헌신해야 할까? 『쿨한 부모 행복한 아이』의 저자 샤를로트 뒤샤르므는 다양한 에피소드에 걸쳐 완벽한 부모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지만 저자는 완벽한 부모만이 ‘쿨한 부모’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완벽한 부모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완벽한 부모’의 형태 또한 사람들이 생각하는 개념과 모양새가 제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아이가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부모가 되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헌신적인 희생을 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자. 부모도 사람인지라 육아를 하면서 감정적, 신체적 에너지가 소모된다. 결국 모든 에너지를 소진한 부모로부터 감정적인 질타를 받는 것은 아이다. 때론 아이와 적당한 거리 유지도 필요하다.

이 책은 저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랑스 부모들의 경험담이 진솔하게 녹아있다.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 독자에게 보여준다. 고집이 세거나, 소심하거나, 보채거나, 형제자매와 싸우거나, 위험에 처하거나…. 여러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부모와 아이의 행동 변화를 파악할 수 있다.

각 장마다 ‘꼭 기억하자!’와 ‘쏠쏠 육아 Tip’을 통해서도 저자가 말하는 육아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프랑스 부모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긍정 교육’과 ‘쿨한 부모’가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 보라! 이다음에 아이들을 행복하고 성숙한 성인으로 자라게 하는 일은 부모의 손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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