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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편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바른번역 20-10-20 17:41 88

“삶이 불안할 때

우리는 어디서 안정감을 찾을 수 있을까?”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이사벨 길리스가

제안하는 삶의 지혜 코지!

인생은 예측 불가능한 순간의 연속이다. 살아가다 보면 뜻밖의 일 때문에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모르고 내면의 중심을 잃어 휘청거리는 순간에 직면한다. 근래 인류에게 발현된 코로나 19는 전 세계 사람들의 인생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거시적으로는 사회, 미시적으로는 우리 각자에게 혼란과 어려움을 주고 있다.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내면의 중심을 잡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칼럼니스트, 또 배우이기도 한 이사벨 길리스는 불안정한 삶을 정돈하여 안정을 찾는 지혜, 코지(cozy)를 제안한다. 코지는 행복한 삶을 위해 매일매일 쌓아가는 일종의 자기 연마술이다. 흔들리는 인생을 다잡고 조절할 수 있는 기술, 그것이 바로 코지이다.

이 책에서는 코지를 연마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뜨개질하기, 차 마시기, 엽서 모으기, 동물과 교감하기 등 다양하고 폭넓은 사례를 통해 언제 어디에 있든 집과 같은 편안한 세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술을 일러준다. 어려움이 닥쳐와도 스스로 상황을 장악하고 안정을 찾을 수 있다는 자기 믿음의 힘은 실로 어마어마하다. 코지를 알게 된다면 그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인생을 즐길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삶이 불안할 때

우리는 어디서 안정감을 찾을 수 있을까?”

언제 어디서든 편안함을 구축할 수 있는 코지의 힘!

인생의 매 순간 행복할 수 없다. 살다 보면 따뜻하고 즐거운 일이 있는 반면 어려움에 부딪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때도 있다. 이럴 때 어떻게 내면의 중심을 붙잡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장애물에 부딪쳤을 때 어떻게 상황을 장악하고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을까?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칼럼니스트, 배우이기도 한 이사벨 길리스는 인생의 불편함을 정돈하는 지혜, 코지(cozy)로 삶의 장애물을 넘어설 수 있다고 제안한다. 평생을 뉴요커로 살아온 저자는 굴곡 없이 살아온 평탄한 삶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한 번의 이혼을 겪고 재혼을 하면서 커리어를 쌓아오기까지 무수히 많은 시련을 견뎌내야 했다. 처음 이혼을 하고 내면의 중심을 잃어 힘겨워할 때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한 힘은 코지였다. 저자는 운명처럼 아버지로부터 코지를 발견했다. “너답게 해!”라는 말과 함께 아버지에게서 따뜻한 차가 담긴 머그잔을 건네받았을 때 혼자인 것만 같던 인생이 세상과 연결된 느낌을 받으며 동시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상황을 장악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 저자는 이를 계기로 언제 어디서든 편안한 세계를 구축할 수 있는 ‘코지의 힘’에 주목했다.

이사벨 길리는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모든 대상과 일을 미세한 관찰과 통찰력으로 자신의 내면과 결합시키는 방식을 통해, 어디에 있든 가장 안전하면서도 집과 같은 편안함을 만드는 기술을 터득해왔다. 같은 현상을 바라보더라도 사람들마다 그 각도와 깊이는 제각각이다. 주의력을 지닌 예술가로서의 눈, 배우로서의 눈, 작가로서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은 섬세하고 예리하며 깊이 있다.

“어린 시절 나는 학습 장애의 일종인 난독증으로 꽤 고생했다. 누구나 쉽게 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어봤기에 나는 코지가 그리 쉽게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다. 그러나 굳게 믿는다. 자신이 누구인지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자신만의 것을 찾아내 연마하고 향상시키다 보면 언젠가는 익숙해지고 그것에 의지할 수 있게 된다는 사실을.” _21쪽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분명히 알고 나다움을 잃지 않는 것이다. 나로부터 시작하여 가정, 지역 사회 및 전 세계까지 뻗어 어디서든 안정감 있게 나만의 세계를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정체성과 긴밀하게 연결된 태도 코지

코지를 만들 수 있는 기본 4가지 요소 ‘연결, 온도, 장악, 조직화’

코지(cozy)의 사전적 의미를 보자면 ‘편안한, 아늑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를테면 내리는 눈과 타오르는 모닥불, 김이 모락모락 나는 코코아 한 잔, 아버지에게서 소중한 물건을 물려받았을 때. 수프가 끓고 있는 집 안 풍경은 코지라고 할 만한 모든 것이 다 담겨 있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는 코지는 이러한 느낌만을 지칭하지 않는다. 인생에서의 코지는 이러한 개념을 포함한 더 넓은 개념으로써 정체성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가장 편안하고 안락한 상황을 삶의 태도로 가지고 오는 것을 의미한다. 단순한 편안함과는 또 다른 개념이다. 따라서 코지하기 위해서 가장 첫 번째로 해야 하는 것은 자신의 정체성을 아는 일이다. 저자는 정체성을 알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 역사를 아는 것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무엇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일단 무엇이든 선택해서 경험해보라고 일러준다.

“정체성은 우리의 ‘진정한’ 모습을 의미한다.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야말로 코지의 핵심이다. 무엇이 나를 움직이게 하는가? 무엇이 내 심장을 뛰게 하는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그동안 어떤 삶을 살아왔는가? 어떻게 배워왔는가? 누구를 사랑하는가? 뜻밖에도 어떤 이들은 자신을 슬프게 했던 것에서 위로를 찾기도 한다.” _19쪽

그렇다고 코지가 굉장히 어려운 기술은 아니다. 원리를 알고 그때그때 실현한다면 누구나 쉽게 코지할 수 있다. 저자는 코지를 만들 수 있는 기본 4가지 요소 연결(connection), 장악(Control), 온도(Temperature), 조직화(Organization)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연결: 익숙하고 편안했던 기억을 찾아 힘든 순간의 자신과 연결시킨다.

장악: 힘든 순간에 마음을 가라앉히고 상황을 장악한다.

온도: 주변에 의지할 만한 따뜻한 물건을 둔다.

조직화: 온도, 연결, 장악을 어느 상황에서든 조직화한다.

예를 들어 여행 중에 길을 잃어 힘든 순간에 있다고 가정해보자. 힘든 순간에 마음이 불안정한 이유는 세상에서 혼자가 되었다는 느낌 때문이다. 이때 세상과 나를 연결시킬 수 있는 지점을 찾을 수 있다면 쉽게 상황을 장악할 수 있다. 그럼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세상과 자신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익숙한 기억을 떠올릴 만한 연결 지점을 찾는 것이다. 근처 카페에 들어가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것과 같은 것이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다. 누구든 분명 커피를 마셨던 따뜻한 경험이 있다. 이 기억을 불러와 힘든 순간의 자신과 연결시키면 세상에 혼자 있다는 생각은 사라지고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다. 마음이 가라앉았다면 상황을 이성적으로 바라보고 장악할 수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온도이다. 사람들은 따뜻한 온도에서 마음의 안정을 빨리 느낀다. 주변에서 따뜻한 온도를 느낄 만한 것을 찾아 곁에 두고 지금까지 했던 연결, 온도, 장악을 모두 조직화한다면 비로소 어떤 힘든 순간에도 헤쳐 나갈 수 있는 현명함을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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