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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육아 바른번역 20-10-16 11:08 116

『당당한 육아』는 [야후! 육아(YaHoo! Parenting)]의 초대 편집장이자 소셜미디어에서 총 1억 7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여한 #당당한육아를위하여(#NoShameParenting) 운동의 창시자인 린제이 파워스가 탁월한 저널리스트로서의 장점을 살려 육아 책으로서는 드물게 방대한 자료와 수많은 육아 관련 인물들과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집대성한 후,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항목들을 뽑아 알차고, 쉽고, 재미있게 써내려간 생동감 넘치는 육아서이다.

<출판사 서평>

불필요한 육아 스트레스, 통쾌하게 날려라!

아이에 관한 모든 선택과 결정이 두렵고 자신의 잘못으로 아이가 잘못될까봐 필요 이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죄책감을 느끼는 부모들에게 이 책은 그들이 선택한 육아법이 어떤 것이든 ‘당신은 결코 아이를 망가뜨리지 않는다’는 확신을 갖게 해준다. 출산 방법과 수유 방식을 비롯해 최선의 육아법을 선택하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불안과 죄책감에 시달리는 부모들을 위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는 이 책은 다른 무엇보다 타인들의 시선과 비판, 비교에서 오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고, 할 수 있는 육아를 당당하고 자신있게 선택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임신 중 음주는? 커피는? 우울증 약은? 소소하지만 민감한 문제들에 대한 발랄한 해답

임신을 하면 갑자기 생기는 금기 사항들은 예비 부모들을 공포와 혼란에 빠뜨린다. 평소에 해 오던 것들을 일시에 중단해야 하고 ‘절대로 하면 안 되는’ 것들 리스트에 오른다. 그러나 이로 인해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일상에 심각한 균열이 생긴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필자는 믿을 수 있는 연구 데이터와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술, 카페인, 약, 음식 등을 어디까지 허용하고, 어떤 방식으로 조절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극단적인 정보로 공포를 갖고 있는 금기 사항들에 대해 정확한 연구 결과를 설명해줌으로써 두려움 때문이 아니라 스스로 납득하고 편안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혼란만 부추기는 전문가들의 주장들, 초보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모성이 있는 엄마라면 자연분만을 해야지.” VS “제왕절개가 안전한데 왜 고통을 감수해야 하지?”

“분유? 아기는 엄마 젖을 먹어야지!” VS “모유 수유? 엄마가 되었다고 부끄러운 줄도 모르네!”

“울리면서 수면 교육을 한다고? 애한테 트라우마가 생길 거야!” VS “수면 교육을 안 한다고? 아이가 의존적인 응석받이가 될 거야!”

출산 방식부터 수유, 보육 방식까지 초보 부모들이 선택해야 할 사항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각 사안에 대한 여러 다른 주장들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부모들은 갈피를 잡기 어렵고 심지어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비판까지 의식하면서 선택에 내몰린다. 필자는 출산과 육아에 서 피할 수 없는 이런 선택의 순간에 어떤 것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하며, 무엇이 기준이 되어야 하는지는 냉철하게 따진다. 자연분만의 의미는 무엇인지, 모유 수유는 왜 시대에 따라 유행을 타게 되는지, 출산이 어떤 과정을 거쳐 거대 산업이 되었는지, 모유와 IQ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 가정환경과 보육환경 중 어떤 것이 더 아이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유기농 음식을 먹여야만 건강한지, 전자기기는 아이 손에서 얼마나 떨어뜨려 놓아야 하는지 등등의 문제들에 대해, 출산 산업의 역사적 변화 과정, 과학의 발달과 사회적 인식의 변화 등을 꼼꼼하게 짚어가며 왜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주장에 휘둘릴 필요가 없는지, 왜 어떤 방식이든 자신이 생각하고 선택한 것이라면 안심하고 밀고 나가도 되는지를 조목조목 이야기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어떤 문제든 편안하고 자신 있는 선택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말도 안 돼. 최선을 다하고도 죄책감에 시달려야 하다니!

두 아이의 엄마이자 대기업의 임원을 거쳐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고군분투한 필자의 생생한 경험들과 그 과정을 통해 얻은 인생의 통찰력은 엄마로서, 주부로서, 아내로서 그리고 한 사람의 직업인으로서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압박감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모든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있다는 죄책감까지 가진 여성들에게 깊은 위로와 공감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여유와 희망을 갖게 해준다. 또한 유산이나 출산 후의 섹스처럼 차마 입 밖에 내기 어려운 내밀한 문제들에 대한 솔직한 대화와 다양한 사례들은 그것이 자신만 겪는 특별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줌으로써, 자기 내면의 문제들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하고 심리적, 실제적 해결책을 찾는 용기를 줄 것이다.

완벽하지 않아도, 당신은 절대 아이를 망치지 않는다!

어떤 선택을 해도 도마 위에 오르는 상황 때문에 육아는 항상 불안하고, 부모는 자신의 선택에 대해 걱정해야 한다. 그러나 육아에 관련된 과학적 연구들, 수많은 사람들의 실제 육아 경험, 아이들의 타고난 자기조절 능력은 이렇게 말한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당신은 절대로 아이를 망치지 않는다. 그러니 당당하게 당신이 선택한 대로 해라!” 아이를 불량 유모차에 한 번 잘못 태웠다고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분유를 먹였다고 아이가 약해지지도 않는다. 사직서를 던지고 집에서 직접 아이를 돌보지 못해서 보낸 어린이집 때문에 아이가 비뚤어지지도 않으며, 수면 교육을 하는 며칠 밤 동안 아이를 울렸다고 아이에게 트라우마가 생기지도 않는다. 당신의 육아가 완벽하지 않아도 아이는 잘 자란다. 나만의 방식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지금껏 부모로서 자신을 의심하며 에너지를 낭비했다면 이젠 정말 소중한 한 가지, 아이들을 사랑하는 일에만 집중하자. 당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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