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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엄마의 마음을 모른다 바른번역 19-11-06 17:37 13

“사실 아이는 혼나는 이유도 모르고 상처받는다”
일과 육아에 지쳐 아이에게 큰소리 내는 부모를 위한 육아 솔루션

워킹맘, 전업맘 할 것 없이 육아의 대부분은 여전히 엄마 몫이다.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여 궁지에 몰린 엄마는 말을 듣지 않는 아이에게 큰소리를 내기도 한다.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 정리하지 않고, 다치기 쉬운 물건을 건드리려 하고, 마트에서 장난감을 사주지 않으면 떼쓰기는 기본이니 말이다. 그런데 아이에게 화를 낸다고 해서 아이의 행동이 달라질까? 부모에게 꾸지람을 들은 아이는 사실 왜 혼났는지 이유도 모르고 상처받는다. 그렇다면 부모가 혼내지 않고도 알아서 척척 해내는 아이로 키울 수는 없을까? 이 책은 십여 년간 육아잡지 에디터로 일하며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NPO 법인에서 활동해온 저자가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육아의 핵심 노하우를 일러스트와 함께 제시한다.

저자는 ‘착한 아이’라는 부모 관점의 틀을 깨고 아이 그 자체를 받아들이라고 강조한다. 부모가 먼저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고, 부모가 원하는 육아 방향에 맞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육아의 기본인 것이다. 이 책은 잔소리하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만드는 저자의 노하우를 일러스트와 함께 보여준다. 화가 날 때 사용할 수 있는 사례별 솔루션은 물론 앞으로 마주하게 될 돌발 상황을 미리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는 실천 노트도 함께 실었다. 육아의 핵심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적재적소에 쉽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러므로 이 책은 화내지 않고 몸과 마음이 튼튼한 아이로 키우는 알짜배기 실전서이다.

<출판사 서평>

“엄마, 왜 자꾸 화내는 거예요?”
매일 욱하게 만드는 아이를 180도 바꾸는 방법을 일러스트와 함께 담은 육아의 핵심

아이에게 한번 꾸짖기 시작하면 그것도 습관이 된다. 아이가 잘못을 여러 번 해서 딱 한번 엄하게 주의를 주더라도 화가 섞이면 아이도 이를 알아채고 주눅 들게 된다. 그리고 특정 상황에서만 주의를 준다는 기준이 없으면 아이는 어떤 기준에서 부모가 화를 내는지 몰라 더 실수할 수 있다. 과연 아이에게 지속적으로 화를 내면 어떻게 될까? 상처받은 아이는 엄마가 또 화낼까봐 의기소침해지고,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다. 이 스트레스는 아이의 감정이 불균형해지는 사춘기 때 가정폭력이나 학교폭력 등 안 좋은 방향으로 폭발할 수도 있다.

아이의 행동 때문에 부모가 너무 힘들다면 당연히 그 스트레스가 아이에게 갈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저자는 우선 아이에 대한 모성과 부성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말한다. 가장 먼저 아이의 부정적인 면을 긍정적으로 바꿔서 바라보는 ‘리프레밍’을 권한다. 이는 아이의 말에 공감해주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모성적 반응이다. 그리고 잘못된 행동을 할 때 딱 한가지의 기준점을 가지고 단호하게 주의를 주는 부성적 반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편의에 따라 기준을 바꾸면 아이의 마음은 불안정해진다. 또한 “시끄러워!”라고 다그치지 말고 “개미 목소리처럼 말해볼까?”라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해결책을 주어야 한다. 그래야 아이는 부모가 조용히 말하라는 뜻이라고 이해한다. 이 두 가지 방법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읽고 아이와 함께 지켜나갈 기준점을 만든다면 아이는 어느덧 부모가 원하는 모습으로 바뀌어 있을 것이다.

“아이가 엄마의 말보다 먼저 행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면 욱하지 않는다!”
야단치지 않고도 엄마의 마음을 읽는 아이로 키우는 사소한 습관


사실 아이는 엄마를 괴롭히는 것이 아니다. 그저 그 나이대에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행동을 자유롭게 하는 경우가 많을 뿐이다. 이를 위해 아이의 현재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화내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단계별 방법을 총 다섯 개의 장으로 나누어 구성했다. 1장 ‘육아가 힘든 이유는 따로 있다’에서는 화를 내는 까닭이 부모에게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육아에 기준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2장 ‘나쁜 부모는 있어도 나쁜 아이는 없다’는 아이 때문에 힘든 부모의 관점을 바꾸고 분노를 다스리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3장 ‘아이의 마음을 알면 상처 주지 않는다’에서는 부모가 꿈꾸는 아이 상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미리 문제 상황을 생각해서 의연하게 대처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4장 ‘부모의 따뜻한 반응이 아이 자존감을 키운다’는 부모를 힘들게 하는 아이의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아이와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5장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에서는 부모, 특히 육아에 지친 엄마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가족 구성원이 사소한 것까지 분담해 스트레스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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