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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워크 앤티크 자수 바른번역 19-09-30 15:51 15

19세기 유럽의 자수 도안으로 수놓는
사랑스럽고 앤티크한 1색 자수 스티치

레드워크는 붉은 실로 수놓는 자수를 말한다. 옛날 유럽의 여자 아이들은 흰 천에 빨간 실로 알파벳을 수놓고 거기에 장식용 라인 스티치나 포인트용 모티프 등을 추가해 샘플러를 만드는 것으로 바느질을 처음 시작했다. 이 책에 소개된 레드워크 샘플러는 19세기부터 20세기 전반의 유럽에서 만들어진 것들로, 책에 실린 도안과 자수 작품들은 모두 19세기 유럽의 그림책과 자료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구성하였다. 단순히 빨간 실과 흰 천만을 사용하는 수예이지만 빨간색과 흰색의 강렬한 대비를 통해 앤티크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해 낼 수 있다.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19세기 프랑스 자수 작품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그림 자료들과 함께 역사적 배경까지 담아 자료집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소박하고 사랑스러운 역사를 간직한 레드워크의 세계를 경험해보자.

<출판사 서평>

붉은 실 하나로 연출하는 앤티크 자수의 분위기

붉은 실 자수 레드워크는 한 가지 색상만으로도 다양한 느낌과 감수성을 전달합니다. 또한 붉은 실은 어떤 색상, 어떤 회사의 제조실인지에 따라 각기 다른 느낌을 줍니다. 오래 전 수놓아진 레드워크가 시간이 지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이 책의 저자인 다카하시 아키는 어린 여자아이들이 만든 레드워크 샘플러를 접한 후 박물관과 벼룩시장 및 골동품가게를 돌아다니며 샘플러를 모았습니다. 흰색 자투리 마직물에 빨간 실로 수놓은 작은 알파벳과 다양한 스티치는 정교하지는 않지만 마음을 울리는 무언가가 담겨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가 소개하는 옛 유럽의 도서, 잡지, 삽화 등은 저자의 레드워크에 대한 애정과 소박하지만 사랑스러운 그 시대 소녀들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이러한 레드워크만의 매력을 붉은 실과 흰 천만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이 책에서 사용하는 19개의 스티치를 사진과 함께 수록하였습니다. 아우트라인, 러닝, 레이지데이지 스티치 등 19개의 기본 스티치로 다양한 빨강의 세계를 수놓아 보세요.

앤티크 모티프로 만드는 사랑스러운 소품

몽벨의 〈아비뇽 다리 위에서〉, 케이트 그리너웨이의 《창 밑에서》 등 옛 그림과 동화책의 삽화를 모티프로 한 자수도안으로 파우치, 쿠션, 실내화가방, 트레이, 트라바이외즈, 반짇고리 등 앤티크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약 20개의 소품들을 함께 소개합니다. 도안과 함께 만드는 방법을 수록하여 차근차근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사랑스러운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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