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번역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나 귀여워? 코긴 자수 바른번역 19-03-29 17:48 29

전통 무늬의 우아함과 기하학적 패턴의 심플함이
볼수록 더 사랑스러운 코긴 자수를 소개합니다

코긴 자수는 일본 아오모리현 히로사키시에서 겨울의 혹독한 추위를 견디기 위해 올이 성긴 마직물에 무명실로 자수를 놓은 것에서 시작되었다. 천의 홀수 날실을 세면서 가로로 쭉 수를 놓아가며 완성해가는 코긴 자수의 무늬는 소박하면서도 귀여워 심플한 자수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코긴 자수 작가 6명의 독창적인 작품을 소개하는 『나 귀여워? 코긴 자수』는 전통적인 코긴 자수의 기법을 모던한 북유럽 스타일로 재해석한, 소박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코긴 자수로 만든 여러 가지의 소품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과정 사진을 곁들인 자세한 레슨은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코긴 자수를 즐기는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출판사 서평>

대표적인 코긴 자수 작가 6명의 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보세요

코긴 자수는 일본 아오모리현 히로사키시를 중심으로 하는 쓰가루 지방에서 에도 시대(1603~1867)에 태어났다. 쓰가루 지방은 목면이 자라기 어려운 한랭지라서 당시 농민이 무명옷을 입는 일은 나라에서 금지되어 있었다. 그래서 겨울의 혹독한 추위를 견디기 위해 보강과 보온을 겸해 올이 성긴 마직물에 무명실로 자수를 놓은 것이 코긴 자수의 시초로, ‘코긴’이란 농부의 작업복을 뜻하는 ‘코기누’라는 말에서 유래했다. 이윽고 메이지 시대(1868~1912)에 접어들어 무명실을 자유롭게 구할 수 있게 되자, 여성들은 앞다투어 나들이옷에 코긴 자수 수놓는 것을 즐기게 되었다. 이리하여 눈의 고장에서 섬세하고 아름다운 기하학적인 코긴 자수의 무늬가 잇달아 탄생하게 되었다.

『나 귀여워? 코긴 자수』는 일본보그사에서 대표적인 코긴 자수 작가 6명을 엄선해, 작가들이 코긴 자수로 만든 사랑스러운 패브릭 소품을 한데 모아 자신 있게 선보이는 책이다. 일본수예보급협회를 발족한 일본보그사에서 출간한 만큼 코긴 자수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코긴 자수에 필요한 도구와 재료, 기초 무늬와 응용 기법, 원포인트로 추천하는 모티프에 이르기까지 수준 높은 코긴 자수 작품을 볼 수 있다.

쉬워서 더 재밌는 코긴 자수
기본적인 규칙만 익히면 나만의 오리지널 무늬도 만들 수 있어요!

코긴 자수는 1, 3, 5올 등 천의 홀수 날실을 세면서 가로로 쭉 수를 놓으며 한 단 한 단 수놓음에 따라 무늬가 조금씩 완성되어 가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수예이다. 몇몇 간단한 무늬가 합쳐져 하나의 무늬를 이룬다. 코긴 자수의 전통무늬를 구성하는 기본 스티치를 익히고, 조합하는 방법을 조금만 궁리하면 가지각색의 무늬로 응용할 수 있다. 그만큼 기본적인 규칙만 익히면 나만의 오리지널 무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코긴 자수의 매력이다. 책에 소개된 작품 중, 마음에 드는 모티프를 발견했다면, 지금 바로 코긴 자수를 시작해보자.




△ 이전글 : 페이퍼 커팅으로 즐기는 나만의 드레스
□  현재글 : 나 귀여워? 코긴 자수
▽ 다음글 : 나의 향을 담은 왁스 태블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