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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반년만 일한다 바른번역 18-11-07 11:09 28

필요한 만큼 일하고 원하는 만큼 쉬는 삶, 준비해보지 않겠습니까?
10년간 반년만 일해온 고연봉 프리랜서 컨설턴트가 공개하는 워라밸 라이프의 비결

반년은 축구 경기 관람을 위해 세계를 여행하고 나머지 반년은 일하는 삶을 10년 이상 유지하고 있는 고연봉 프리랜서 무라카미 아시시가 자신의 워라밸 라이프 비결을 공개한다. 이 책의 저자는 반년만 일해도 넉넉히 저축하며 살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최소 리스크로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이 책은 회사원이 프리랜서로 독립해 자신만의 삶을 찾기 위한 자가진단부터 실력향상, 출구전략을 망라하며 워라밸 라이프에 필요한 삶의 방식을 담았다.

<출판사 서평>

반년은 최선을 다해 일하고 나머지 반년은 순전히 나만을 위해 사는 삶,
10년간 반년만 일해온 고연봉 프리랜서 컨설턴트가 제안하는
가장 이상적인 워라밸 라이프!

‘저녁이 있는 삶’이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요원한 것 같았지만 이제 ‘워라밸’(Work & Life Balance)은 시대의 가장 강력한 흐름이 되고 있다. 특히 1988년에서 1994년 사이에 태어난 ‘워라밸 세대’는 회사에서 길러지는 사축이 되기를 거부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회사들은 여전히 고도 성장기에 적합했던 일의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대기업의 1년차 퇴사 비율이 27.7%(출처: 한국경영자총협회) 에 달하는 이유는 직장에서 개인의 가치관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찾기 힘든 시대가 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한 『나는 반년만 일한다』는 고도 성장기에 적합했던 일의 방식에서 탈피해 워라밸과 높은 연봉을 동시에 잡는 새로운 일의 방식을 제안한다. 반년은 최선을 다해 일하고 나머지 반년은 순전히 나만을 위해 사는 삶, 이것이 『나는 반년만 일한다』의 저자 무라카미 아시시가 제안하는 새로운 삶의 방식이다. 만약 지금의 회사생활에 만족한다면 그대로 있어도 괜찮다. 하지만 연봉이나 여가시간, 혹은 다른 어떤 부분에서라도 불만족스럽다면 이를 바꾸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할 것을 저자는 권유한다.
만약 “자유가 부족해도 안정적인 회사원이 최고지?” 라고 생각한다면 재고할 필요가 있다. 회사가 제공했던 안정적인 연공연봉제는 20년 전 1997년의 경제 위기를 겪으며 붕괴됐다. 절대 침몰하지 않는 회사란 없다는 것도 증명되었다. 설사 회사가 침몰하지 않는다고 해도 입사 후 10년 남짓이면 회사는 비용을 이유로 당신에게 회사라는 배에서 내릴 것을 종용할 수 있다는 것, 우리 모두 알고 있지 않은가?

필요한 만큼 일하고 원하는 만큼 쉬는 삶, 준비해보지 않겠습니까?
반년만 일하고 반년은 쉬는 삶의 A TO Z

직장인의 임금 구조는 개인의 자유를 옭아매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가를 위해 돈을 벌다 보면 시간이 없고, 시간을 넉넉히 가지려면 돈이 부족해진다. 이것은 개인이 아닌 구조의 문제다. 그렇다고 해서 자영업이나 투자가, 작가로 나설 수 있는 일반인은 극히 드물다. 『나는 반년만 일한다』의 저자 무라카미 아시시는 많은 직장인이 가지고 있는 일과 삶의 딜레마 해결방식을 ‘프리랜서’에서 찾았다. 직장인 수준의 업무를 훌륭하게 해내면서도 높은 수입과 자기만의 시간을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는 방식. 저자는 프리랜서야말로 가장 현대적이고 합리적인 방식의 업무스타일이라고 말한다. 물론 그만큼 책임지고 부담해야 할 리스크도 많지만, 어차피 내려야 할 배라면 미리부터 차근차근 독립을 준비하는 것도 영리한 방법이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인터뷰를 통해 회사에서 쌓은 업무 능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방법을 단계별로 알려준다. 먼저, 프리랜서의 길을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내가 프리랜서와 잘 맞는지’ 알아보는 자가진단부터 시작한다. 물론 낙관적인 시각과 강한 추진력, 문제 대응 능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것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과 개인주의 성향이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혼자 일하는 방식이 편해야 롱런할 수 있다.
자가 진단 다음은 프리랜서로서의 능력 향상이다. 저자는 새로운 기술을 익혀 독립하는 것보다 회사에서 연마한 능력을 십분 활용해야 높은 연봉과 충분한 여유 시간을 빨리 달성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회사에서 연수를 받고 실무에 부딪히는 것보다 빠른 업무 습득 방법은 없다.
이 책은 독립에 충분한 업무능력이 달성되었는지 스스로 검토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준비가 되었다면 이 책의 지침을 참고하여 퇴사의 절차를 밟아나가면 된다.
프리랜서가 롱런하지 못한다는 건 이미 옛말이다. 회사원의 안정성이 불안정해진 만큼, 프리랜서의 수요는 많아졌다. 국가적으로 육아 휴직과 장기 휴직을 의무화하는 만큼 신규 채용으로 해결할 수 없는 업무의 공백도 프리랜서에게 기회의 땅이라 할 수 있다. 이미 기업들은 업무에 생기는 크고 작은 공백에 프리랜서를 투입해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 공백은 프리랜서가 안정적 삶을 영위하기에 충분하다.
만약 프리랜서가 되어서도 만족하지 못한다면 준비된 자본과 커리어, 가치관에 따라 새로운 길을 찾는 것 또한 어렵지 않다. 그래서 저자는 인생에서 한 번쯤 회사에서 독립해볼만 한 가치가 있으며 생각보다 위험한 모험은 아니라고 조언한다. 반년만 일하는 라이프스타일을 한번 즐겨보고 만약 회사생활이 더 체질에 맞는다면 다시 돌아갈 수도 있다.

직장의 울타리 안에서 경험할 수 없는 삶의 수많은 가능성을 발견해보자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상상력을 현실로 만드는 지침서

일하는 시간의 총량을 바꿀 수 없다면 삶을 마음대로 설계하기란 요원하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8시는 되어야 개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직장인이, 가고 싶은 곳, 경험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누리며 살 수 있을까? 삶을 바꾼다는 것은 새로운 삶에 알맞은 수입 구조를 만드는 일과 같다. 무라카미 아시시는 자신이 먼저 겪고 해낸 일들을 통해 워라밸 시대에 맞춘 참신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준다. 일본이라는 배경과 IT컨설턴트라는 직업이 일부 엘리트의 특권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나는 반년만 일한다』의 저자는 이것이 우리 모두에게 열릴 새로운 시대, 프리랜서의 미래라고 강조한다. 먼 미래의 이야기였던 유튜브 크리에이터, 1인 미디어의 시대가 성큼 다가왔듯이 이미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 무라카미 아시시가 보여주는 새로운 삶의 방식은 챗바퀴 굴리듯 반복되는 일상을 사는 많은 현대인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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