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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부모는 아이에게 철학을 선물한다 바른번역 18-05-16 14:21 281

“왜 동양의 엄마들은 프랑스의 교육을 부러워하는 걸까?”
스스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프랑스 아이들의 비밀

프랑스식 양육을 넘어 교육까지 시도해보고 싶은 부모들을 위한 책이다. 교육자이자 에세이스트인 나카지마 사오리(中島さおり)는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프랑스에서 공부하고 결혼해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프랑스 아이들이 어떻게 스스로 생각한 내용을 말로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능력을 얻는지가 늘 궁금했다. 도대체 프랑스의 가정과 학교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이 책에는 때로는 당사자로, 때로는 제3자로서 프랑스의 자녀교육과 학교 교육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철저하게 분석한 한 엄마의 솔직 담백한 여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출판사 서평>

“당신의 아이는 ‘생각하는 방법’을 배운 적이 있습니까?”
바칼로레아를 최전선에서 지켜본 호기심 많은 동양인이
때로는 엄마의 시선, 때로는 교육자의 시선으로 살펴본 프랑스 교육의 현장


몇 해 전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프랑스식 육아법이 신세대 부모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에 오르내리고 있다. 아이를 위해 부모가 모든 것을 바치지 않고, 자율과 복종이 공존하며, 좌절을 경험하지 않은 아이는 불행할 뿐이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육아법. 아이의 감정에 따라 이리저리 끌려다니기 일쑤인 우리나라 부모들에게 미국의 한 기자가 풀어놓은 프랑스식 육아법은 혁명 그 자체였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 ‘육아’에서 ‘교육’으로 부모의 역할이 바뀌면서 부모들은 조금씩 혼란스러워졌다. 과연 프랑스식 육아법을 경험한 부모들은 어떻게 아이를 교육해야 진정 ‘프랑스 아이처럼’ 키울 수 있는 것일까?
예담프렌드에서 출간된 『프랑스 부모는 아이에게 철학을 선물한다』는 프랑스식 양육을 넘어 교육까지 시도해보고 싶은 부모들을 위한 책이다. 일본의 교육자이자 에세이스트인 나카지마 사오리(中島さおり)는 프랑스식 교육이 궁금한 부모들을 위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저자는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프랑스에서 공부하고 결혼해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프랑스 아이들이 어떻게 스스로 생각한 내용을 말로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능력을 얻는지가 늘 궁금했다. 도대체 프랑스의 가정과 학교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이 책에는 때로는 당사자로, 때로는 제3자로서 프랑스의 자녀교육과 학교 교육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철저하게 분석한 한 엄마의 솔직 담백한 여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왜 동양의 엄마들은 프랑스의 교육을 부러워하는 걸까?”
스스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프랑스 아이들의 비밀을 찾아서
철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프랑스 아이처럼 키워라!


프랑스 교육의 3대 원칙은 의무성, 무상성, 비종교성이다. 그래서 교육하는 데 돈이 들지 않고 누구나 성공의 기회를 평등하게 얻을 수 있으며 종교를 대신해 ‘철학’을 배운다. 철학은 프랑스 교육만이 가진 특징이다. 아이들은 가정에서는 부모로부터, 학교에서는 철학 수업을 통해 생각하는 방법을 배운다. 이론적인 내용은 물론 ‘추상적인 생각을 타인에게 표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정말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방법까지 배운다. 즉, 알고 있는 지식을 전부 활용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인 문장으로 표현하는 기술, 타인이 이해하기 쉽게 말로써 전달하는 능력, 주어진 질문에 정확히 대답하는 센스를 공부하는 것이다. 이것은 프랑스 부모가 추구하는 자녀교육의 종착점이다. 이 책은 그 종착점에 다다르기 위한 여정을 프랑스 교육의 기본 철학부터 시작해 프랑스 교육의 실제 현장을 거쳐 프랑스 교육의 꽃인 바칼로레아를 살펴보는 것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Part 1 아이를 키울 때는 프랑스에서 살고 싶다’는 의무성, 무상성, 비종교성으로 대변되는 프랑스 교육의 특징과 도덕, 철학, 외국어 등 프랑스 교육의 기초 지식을 다뤄 프랑스 교육에 대해 전혀 배경지식이 없는 부모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했다.
‘Part 2 프랑스 학교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는 프랑스에서 아이 키우는 부모로서 학교에서 겪은 일들을 이야기한다. 입학식도 졸업식도 없지만 부모가 성적 회의와 진로 지도 회의에 참석해야 하는 지극히 실용적인 프랑스 학교의 모습을 들여다본다.
‘Part 3 경계가 없는 학교생활’은 아이들의 실제 경험이 녹아 들어간 프랑스 학교생활 에피소드를 엿본다. 월반과 유급이 자연스러운 교실, 술, 담배, 화장이 자유롭게 허용되는 교실 등 우리의 사고방식으로는 깜짝 놀랄 만한 일들이 연속으로 펼쳐지는 학교생활과 마주한다.
‘Part 4 철학하는 아이들’은 아이들의 실제 경험을 통해 프랑스의 학교 공부를 면밀하게 살펴본다. 프랑스 중등 교육만의 특징인 철학 교육이 프랑스의 가정과 학교의 전 교과 과정에 걸쳐서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알아본다.
‘Part 5 바칼로레아를 준비하는 시간’은 프랑스 중등 교육의 도달점인 바칼로레아(Baccalaureat, 고교졸업자격시험)의 준비 과정부터 문제 유형까지 구체적으로 분석해 프랑스 교육이 최종적으로 지향하는 바가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

“공부를 넘어 ‘철학’하는 아이들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지식으로서의 공부만 강조하는 우리나라 부모들에게 전하는 단 하나의 메시지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면 프랑스 부모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하루가 멀다 하고 바뀌는 우리나라의 교육 정책, 변화하는 정책에 휘둘리는 부모들, 그런 부모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받는 아이들…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자녀교육 및 학교 교육에 대한 근본적인 가치관을 바꾸면 부모도 아이도 더 이상 고생할 필요가 없다. 프랑스의 교육은 지식을 주입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더 나아가 그 지식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까지 가르친다. 이것이 바로 바칼로레아의 존재 이유이며 프랑스의 모든 아이들이 가진 철학하는 힘의 기반이다. 이 책과 함께라면 우리나라의 부모도 아이를 생각하는 힘을 지닌, 즉 철학하는 아이로 충분히 키워낼 수 있을 것이다.

[아이에게 철학을 선물하는 프랑스 부모 수업 엿보기]

▶아이가 가정에서든 학교에서든 ‘자유롭게 생각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부모로서 마음가짐을 다진다. 이러한 마음가짐은 아이가 공부하는 것은 단순한 ‘철학’이 아니라 ‘철학하는’ 것임을 깨닫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변하는 부모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아이의 연령과 부모의 도움은 반비례한다. 아이가 시간이 지나면서 부모의 도움을 덜 필요로 하더라도 기꺼운 마음을 갖고 그 상황을 즐긴다.
▶아이가 다른 아이에 비해 뛰어나거나 혹은 뒤처지더라도 그에 따라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뛰어난 아이에게도 뒤처진 아이에게도 모두 나름의 이유가 있고 또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프랑스에서는 월반과 유급이 자연스러운 것이다.
▶자녀교육을 위해 고전을 읽는다. 아이가 학교에서 어떤 텍스트를 읽었을 때 함께 대화를 하려면 부모도 당연히 그 텍스트를 충분히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고전은 그 텍스트가 될 수도 있고, 그 텍스트를 이해하는 기반이 될 수도 있다.
▶아이의 사회 참여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을 가진다. 프랑스 아이들은 개인적인 신념이든 단체의 주도든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시위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시위 참여는 철저히 아이의 의사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다. 부모는 가치 판단을 개입시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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